순천만의 갈대와 갯벌을 무대로 생태·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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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빛 순천만 갈대숲 [순천시 제공] |
전남광주 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습지에서 '제27회 순천만 갈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만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공동체'를 주제로 시민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태문화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거차뻘배체험장에서 열리는 '순천만 뻘배림픽'을 비롯해 갈대음악회와 버스킹, 붉은 칠면초군락 탐조, 습지탐험 미션,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벼베기 체험 등이다.
특히 순천만 권역 어촌계가 함께하는 뻘배림픽은 전통 어업문화를 알리고 어민이 교류하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기대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순천만습지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23일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순천시는 "올해 갈대축제는 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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