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셀트리온, 골 질환 치료제 2종 유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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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골 질환 치료제 2종 유럽 허가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18 14:22:47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와 오센벨트(OSENVELT)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각각 골다공증 치료제, 암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두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를 각각 신청한 바 있다. 

 

▲셀트리온 CI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골 손실 치료 등,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의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에 대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유럽 허가에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도 두 제품에 대한 첫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하며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 미국에도 허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의 허가 절차가 순항 중이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지난 2024년 기준 두 제품 합산으로 전 세계에서 약 9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에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유럽서 승인을 획득한 만큼, 국내외 글로벌 주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주 EC로부터 승인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를 포함해 이달에만 3개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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