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랜드그룹, 유통·외식 사업 영역 구분 BG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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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유통·외식 사업 영역 구분 BG체제 전환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1-02 10:51:41

이랜드그룹은 올해부터 '유통BG'와 '식품BG'로 사업 영역을 구분하고,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 운영되던 유통 사업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채성원 유통BG 대표(왼쪽), 황성윤 식품BG 대표.[이랜드그룹 제공]

 

이번 인사에 따라 새롭게 유통BG 대표로 선임된 채성원 대표는 도심형 아울렛(NC, 뉴코아, 동아, 이천일아울렛 등)과 유통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한다. 채 대표는 이랜드리테일 전략기획실을 거쳐 중국 유통 법인 대표를 역임하며, 글로벌 유통 환경 속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온 바 있다.

유통BG는 채 대표의 글로벌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도심형 유통의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일성 대표는 기존과 같이 안전관리 부문 대표로서 준법경영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황성윤 대표는 유통 하이퍼 부문(킴스클럽, 팜앤푸드)과 이랜드이츠 외식 사업 부문을 아우르는 식품BG 대표를 맡게 된다. 식품BG는 유통과 외식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식품BG에 포함된 외식 사업은 이랜드이츠가 담당하며, 각 법인은 독립적인 법인으로서 책임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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