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 백만 셀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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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 백만 셀 생산 돌파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13 10:21:36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백만 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을 시작한 뒤 생산을 가속화, 가동 3개월 만에 백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 세웠다.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통한 조기 수율 안정화가 빠른 생산 궤도 진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백만 셀 생산을 달성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리튬인산철(LFP)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다.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5조3000억 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가능한 운영 역량 및 품질 검증 시스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렛 하일락(Brett Hilock)은 "백만 셀 생산 성공은 전적으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적 전문성, 흔들림 없는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지난 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여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 법인 체제로 전환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함이다. 지분 인수 이후에도 스텔란티스와는 협력을 지속, 기존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를 지속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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