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한항공, 2025년 항공기 탄소배출량 약 42만톤 감축

  • 맑음철원34.4℃
  • 맑음해남33.6℃
  • 맑음진주36.3℃
  • 맑음동해30.2℃
  • 맑음태백30.3℃
  • 구름많음강진군36.0℃
  • 맑음고창
  • 구름많음밀양38.3℃
  • 맑음대전36.5℃
  • 구름많음보성군33.1℃
  • 구름많음통영34.9℃
  • 맑음백령도30.6℃
  • 맑음대관령29.1℃
  • 맑음원주37.0℃
  • 맑음보령36.5℃
  • 맑음거창38.0℃
  • 흐림제주30.5℃
  • 맑음강화33.7℃
  • 맑음춘천37.8℃
  • 맑음부안36.1℃
  • 맑음함양군37.7℃
  • 맑음제천35.8℃
  • 맑음문경35.5℃
  • 맑음남원37.4℃
  • 맑음금산36.4℃
  • 맑음이천36.4℃
  • 구름많음창원34.1℃
  • 구름많음북부산35.4℃
  • 구름많음김해시35.4℃
  • 구름많음여수33.2℃
  • 구름많음북창원36.3℃
  • 맑음천안35.9℃
  • 맑음추풍령34.4℃
  • 맑음서청주34.9℃
  • 맑음북강릉29.5℃
  • 맑음청주37.5℃
  • 맑음울릉도31.2℃
  • 구름많음장흥34.6℃
  • 구름많음고산32.0℃
  • 구름많음성산30.5℃
  • 구름많음양산시36.8℃
  • 맑음강릉31.0℃
  • 맑음흑산도32.5℃
  • 맑음장수35.0℃
  • 맑음상주36.0℃
  • 맑음북춘천37.0℃
  • 구름많음거제31.1℃
  • 맑음합천37.9℃
  • 맑음영주35.3℃
  • 맑음고흥33.0℃
  • 맑음파주35.7℃
  • 맑음인천35.7℃
  • 구름많음남해34.9℃
  • 맑음보은34.5℃
  • 맑음양평35.7℃
  • 맑음경주시34.1℃
  • 맑음영광군34.2℃
  • 맑음전주37.2℃
  • 맑음홍천36.3℃
  • 맑음영천32.6℃
  • 맑음산청37.4℃
  • 맑음인제35.4℃
  • 맑음의령군37.5℃
  • 구름많음울산31.6℃
  • 맑음순천34.9℃
  • 맑음정읍36.9℃
  • 구름많음부산33.1℃
  • 맑음홍성36.2℃
  • 맑음동두천35.2℃
  • 맑음청송군35.2℃
  • 맑음대구35.7℃
  • 구름많음서울37.2℃
  • 맑음안동36.2℃
  • 맑음의성38.6℃
  • 맑음서산36.6℃
  • 맑음세종36.5℃
  • 맑음속초29.3℃
  • 맑음목포34.3℃
  • 구름많음서귀포31.6℃
  • 구름많음진도군35.2℃
  • 맑음영덕29.7℃
  • 맑음광양시35.1℃
  • 맑음포항29.9℃
  • 맑음광주37.5℃
  • 맑음영월37.6℃
  • 맑음수원36.2℃
  • 맑음정선군37.2℃
  • 구름많음충주36.5℃
  • 맑음완도34.4℃
  • 맑음구미38.0℃
  • 맑음군산36.1℃
  • 맑음고창군36.2℃
  • 맑음봉화34.6℃
  • 맑음울진29.4℃
  • 맑음임실36.1℃
  • 맑음순창군37.5℃
  • 맑음부여36.4℃

대한항공, 2025년 항공기 탄소배출량 약 42만톤 감축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27 10:20:51

대한항공이 지난해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을 전년보다 42만 톤(t) 이상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 최근 개최한 2026년 1분기 연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2월 자사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탄소배출량은 총 1218만4169t으로 집계됐다. 

 

직전 해인 2024년 한 해 총 탄소배출량 1260만4224t보다 42만55t(3.3%) 저감한 성과다.

 

▲ 보잉 787-10. [대한항공 제공]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 편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에서도 총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점이 눈에 띈다. 대한항공 항공기 총 운항 편수는 전년보다 약 2.6% 증가했다.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은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연료 소모량에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탄소배출 계수를 곱한 값으로 환산한다.

 

이 같은 성과에는 대한항공의 적극적인 신기재 투입과 효율적인 항로 운항, 근거리 최적 교체 공항 선정, 정교한 여객 수하물·화물 탑재 중량 예측 및 항공기 무게중심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전 부문의 정밀한 연료 관리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절대 안전'이라는 대원칙을 지키면서도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부문별 과제를 이행하고, 관계 부문 간 유기적 협력을 이어온 것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운영 체계도 재정비했다.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연료관리체계를 운영하며, 매 분기마다 연료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탄소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 우수 직원 포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탄소배출 저감 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료 관리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정교한 데이터를 적용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수기로 쓰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기내 식수 등 탑재물 양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여객 수하물 중량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정교하게 분석·예측해 수하물 중량 편차를 줄였다. 

 

특히 AI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로 정확하게 여객 수하물 중량을 예측하는 기술은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이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 항공 챌린지(The Aviation Challenge)'에서 우수 AI 활용 사례로 선정돼 'Data Insight & 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소통에 기반한 협력 체계로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도 탄소배출 저감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 하는 등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