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민형배 시장의 공약 이행 계획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하는 절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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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2일 오후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2026년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에 참석해 시민배심원단에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
통합특별시는 22일 광주 치평동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2026년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배심원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무작위 추첨과 공개모집을 거쳐 70명이 선정됐으며, 공약별 추진 계획을 살펴보고 토론과 찬반투표를 통해 실천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한다.
이들은 민 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제도 교육, 분임 구성 등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배심원단은 오는 28일 2차 회의와 다음 달 11일 3차 회의를 열어 담당 공무원에게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계획과 내용을 듣고 분임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찬반투표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특별시는 배심원단의 심의 결과와 권고안을 검토해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2월쯤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민 시장은 "배심원단의 소중한 판단과 제안을 공약실천계획에 충실히 담아 시민주권정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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