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지난 10일 남지읍 성사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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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가 지난 10일 남지읍 성사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기계화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녕의 마늘 산업 현황과 기계화 추진 사례, 기계화 표준 재배기술과 무피복 재배 연구 현황, 마늘 전 과정 기계화 기술과 수확기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줄기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마늘 수확 기계 연시가 진행됐다. 조파식 파종기, 붐 방제기 등 파종·방제·저장 분야의 다양한 농기계를 전시해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체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성낙인 군수는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용화 기술 보급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고독·고립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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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자활센터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집안 정비를 돕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주거환경 관리가 어려운 고독·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지적장애로 스스로 주거환경 관리가 어렵고, 주택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취약한 위생 상태 등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창녕지역자활센터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을 모아 주택 내 폐기물 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환경정비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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