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의왕향토사료관, 8월 30일까지 '연행(燕行) 가는 길' 기획展

  • 흐림의령군24.4℃
  • 흐림문경22.6℃
  • 흐림산청24.8℃
  • 맑음청송군22.2℃
  • 흐림여수24.5℃
  • 구름많음포항25.8℃
  • 흐림속초23.8℃
  • 구름많음성산25.7℃
  • 흐림동두천23.0℃
  • 구름많음광주25.6℃
  • 구름많음영주21.9℃
  • 구름많음울진23.0℃
  • 흐림철원22.0℃
  • 구름많음원주22.6℃
  • 흐림서울24.4℃
  • 구름많음창원24.7℃
  • 구름많음서청주22.6℃
  • 구름많음장수21.8℃
  • 구름많음제주25.8℃
  • 흐림양평23.0℃
  • 흐림동해23.5℃
  • 구름많음거제24.3℃
  • 구름많음세종22.7℃
  • 구름많음대관령21.5℃
  • 구름많음영천23.8℃
  • 흐림군산23.9℃
  • 구름많음고창군25.2℃
  • 구름많음인천24.2℃
  • 구름많음완도24.8℃
  • 구름많음파주23.7℃
  • 구름많음북창원25.8℃
  • 구름많음천안22.7℃
  • 구름많음영광군24.0℃
  • 구름많음대구25.5℃
  • 구름많음강화23.9℃
  • 맑음해남25.4℃
  • 흐림김해시24.9℃
  • 흐림보령25.7℃
  • 구름많음제천21.3℃
  • 구름많음영월21.6℃
  • 흐림부여23.2℃
  • 구름많음고흥25.9℃
  • 구름많음광양시24.9℃
  • 흐림금산22.6℃
  • 구름많음홍성24.4℃
  • 구름많음북부산23.7℃
  • 구름많음보은22.1℃
  • 구름많음태백22.8℃
  • 흐림진도군25.0℃
  • 구름많음봉화21.6℃
  • 구름많음청주24.8℃
  • 구름많음양산시25.0℃
  • 흐림인제21.3℃
  • 구름많음강릉23.8℃
  • 구름많음영덕23.0℃
  • 흐림부안24.4℃
  • 구름많음대전23.2℃
  • 흐림서산24.0℃
  • 구름많음부산24.6℃
  • 흐림임실23.1℃
  • 구름많음장흥25.4℃
  • 흐림수원23.2℃
  • 흐림전주24.7℃
  • 구름많음울릉도23.8℃
  • 흐림진주23.8℃
  • 흐림합천23.8℃
  • 구름많음순창군22.8℃
  • 구름많음통영24.3℃
  • 맑음안동22.6℃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많음남해25.1℃
  • 흐림정읍24.2℃
  • 흐림구미25.4℃
  • 안개흑산도23.3℃
  • 구름많음보성군25.3℃
  • 흐림춘천22.0℃
  • 구름많음강진군25.5℃
  • 구름많음순천24.4℃
  • 흐림거창22.5℃
  • 구름많음서귀포26.6℃
  • 맑음충주22.2℃
  • 흐림상주23.0℃
  • 흐림홍천22.0℃
  • 구름많음정선군21.5℃
  • 흐림추풍령21.7℃
  • 맑음북강릉25.0℃
  • 구름많음경주시23.3℃
  • 구름많음고창25.3℃
  • 구름많음남원22.9℃
  • 맑음의성22.8℃
  • 맑음고산25.5℃
  • 흐림백령도24.2℃
  • 구름많음울산24.9℃
  • 비북춘천22.1℃
  • 구름많음밀양24.9℃
  • 구름많음목포25.0℃
  • 흐림함양군22.5℃

의왕향토사료관, 8월 30일까지 '연행(燕行) 가는 길' 기획展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07-01 10:25:42
경기도 지정 국가유산 '연사일록', '한글 연행록' 전시

의왕향토사료관이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소장 유물 '연사일록(燕槎日錄)'과 '한글 연행록'을 두 달 동안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 의왕향토사료관의 기획전시 ''연행가는 길' 포스터.  [의왕시 제공]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은 김직연이 1858년 청나라 연경으로 떠나는 사절단의 서장관으로 임명돼 사행길에 오른 뒤 이듬해 귀국하기까지의 여정을 각각 한문과 한글로 기록한 고문헌이다.

 

김직연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시인으로, 1846년(헌종 12) 36세 때 문과에 합격한 뒤 사헌부지평·경기도사·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홍문관교리·성균관 사성을 거쳐 1878년 안변부사를 지냈다.

 

김직연이 연행(사신이 중국 북경으로 감)을 떠났던 1858~1859년의 청나라는 매우 혼란한 시기였다. 당시 황제였던 함풍제는 1850년 즉위했는데 같은 해 12월에 태평천국의 난으로 내란을 겪었으며, 1856년에는 영국·프랑스와의 사이에서 제2차 아편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김직연은 사행길에서 마주한 청나라 백성들의 피폐한 생활 모습과 수도 연경의 화려한 모습을 보며 청나라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의왕향토사료관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경기도 지정 국가유산이기도 한 이들 자료를 통해 19세기 급변하는 중국의 정세를 바라보는 조선의 시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전시는 중앙도서관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운영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의왕시 향토사료관(345-3669)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