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사업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와 대응 방향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 범위를 기존 SK케미칼 별도재무제표 기준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확대했다. 주요 사업과 종속회사별 특성까지 반영해 ESG 이슈를 분석하고, 전사 차원의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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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 [SK케미칼 제공] |
SK케미칼은 자체 사업인 그린케미칼과 파마사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영위하는 백신 산업과 SK멀리유틸리티의 발전 및 유틸리티 공급 분야를 각각 평가해 사업별 ESG 영향과 위험·기회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SK케미칼과 주요 종속회사를 아우르는 핵심 ESG 과제와 현황, 주요 위험 및 기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제 ESG 기준과 이니셔티브를 반영해 작성했으며, 외부 전문 검증기관의 제3자 검증도 거쳤다. 이해관계자가 SK케미칼의 ESG 성과와 관리 현황을 객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이중 중대 이슈 △기후변화·에너지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주요 ESG 과제의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ESG 이슈가 사업과 재무에 미칠 수 있는 위험·기회를 살피는 걸 의미한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하는 ESG 평가 체계와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 평가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ESG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안재현 SK케미칼 대표는 "우리의 사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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