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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회공헌 4대분야 집중…지역사회 상생 나선다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05 10:24:49

MG새마을금고는 4대 핵심 분야인 △소셜MG △그린MG △휴먼MG △글로벌MG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함이다.

 

소셜MG 분야에서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 4년간 전국 868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 원을 지원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카드형온누리·지역상품권으로 결제 시 1인 당 5만 원 한도(누적 결제금액 5%기준)로 MG지역상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4대 핵심 분야 △소셜MG △그린MG △휴먼MG △글로벌MG 설명. [새마을금고 제공]

 

그린MG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전국의 새마을금고인들과 함께 작은 습관에서부터 변화하는 분기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걸어서 출근하기, 청바지 자원순환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새마을금고는 필환경 시대에 맞는 그린M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할 방침이다.

휴먼MG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야다.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 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추진해 온 '사랑의 좀도리'를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좀도리 기부금이 공익목적 기부금 범위에 포함되면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진 영향이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사업을 통해 25년간 회원들의 참여로 모금된 1102억 원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해 왔다. 

 

▲ 우간다에 최초 설립된 새마을금고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제공]

 

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분야다. 저축을 통한 빈곤 감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 한국 대표 금융 ODA(공적개발원조) 모델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 중이다. 그 결과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라오스 3개국에 56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1만5000여 명의 회원 참여를 끌어냈다. 피지‧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사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그 뜻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동조합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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