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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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발표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1-09 10:05:18
지방시대에 맞는 지역 대학 발전안 마련

경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도 지역협업위원회와 32개 지역대학, 경상북도 RISE센터 등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도는 현 정부에서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란 국정과제 아래 대학 권한의 지방 이양 일환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3.8.)됐다. 후속 조치로 경상북도 RISE 기반 구축과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도는 지방시대 종합계획과 연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학중심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아이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K-대학 대전환’을 비전으로 지역혁신·대학혁신·산업혁신·인재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정주 동반성장을 위한 K-U시티 프로젝트 △지역 특색과 대학 전문성 기반 권역별 대학 특성화를 위한 K-IVY 프로젝트 △지산학연 일체화를 통한 산업혁신 K-IDEA Valley 프로젝트 △혁신적인 평생교육과 해외인재 유치를 위한 K-LEARNing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각각의 세부 추진 방안 및 정책제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소개한 ‘K-U시티’는 1시군-1대학-1특성화(기업) 전략프로젝트로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착을 통합 지원하는 모델로 대학과 연계한 지방소멸 극복 우수사례로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도내 32개 대학과 지역기업, 협력기관은 대학 중심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교육, 연구, 산업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한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주체계 구축, 대학 중심의 창업.산학협력 강화, 정주형 해외인재 유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강한 협력 의지를 보여준다.

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경상북도 RISE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권역별 설명회 개최를 통해 지역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해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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