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감사관실, 61년만에 합의제 '감사위원회'로...9월 운영

  • 구름많음경주시15.6℃
  • 흐림강화18.2℃
  • 맑음밀양16.1℃
  • 구름많음남원14.9℃
  • 흐림백령도15.3℃
  • 맑음정읍17.4℃
  • 구름많음고산21.2℃
  • 구름많음보은14.2℃
  • 구름많음함양군13.5℃
  • 흐림파주15.9℃
  • 구름많음완도19.0℃
  • 구름많음영주17.6℃
  • 맑음동해20.8℃
  • 맑음의성14.7℃
  • 구름많음홍성17.5℃
  • 흐림양평17.4℃
  • 맑음상주17.3℃
  • 흐림금산15.9℃
  • 구름많음고창군20.2℃
  • 구름많음성산20.3℃
  • 박무흑산도16.0℃
  • 흐림장수12.5℃
  • 맑음북창원18.6℃
  • 흐림춘천16.2℃
  • 맑음순창군13.6℃
  • 맑음진주14.9℃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장흥15.5℃
  • 구름많음부여16.2℃
  • 구름많음영월17.3℃
  • 흐림속초19.5℃
  • 구름많음울릉도21.1℃
  • 구름많음세종17.3℃
  • 맑음합천13.9℃
  • 구름많음여수17.7℃
  • 흐림원주18.2℃
  • 흐림천안15.5℃
  • 맑음제주18.8℃
  • 구름많음양산시18.3℃
  • 구름많음울진18.8℃
  • 흐림제천17.0℃
  • 구름많음태백14.3℃
  • 구름많음고창19.7℃
  • 구름많음보령20.9℃
  • 구름많음포항21.4℃
  • 맑음임실14.0℃
  • 맑음창원17.5℃
  • 맑음남해17.8℃
  • 맑음추풍령15.8℃
  • 구름많음순천11.9℃
  • 흐림서울19.9℃
  • 구름많음대관령15.1℃
  • 구름많음청주20.0℃
  • 구름많음통영16.7℃
  • 구름많음문경17.3℃
  • 맑음안동17.7℃
  • 맑음전주18.1℃
  • 맑음청송군13.3℃
  • 구름많음부안16.8℃
  • 구름많음서산18.2℃
  • 흐림철원16.3℃
  • 구름많음울산18.6℃
  • 흐림인천20.2℃
  • 흐림인제15.3℃
  • 맑음거제17.6℃
  • 구름많음이천17.6℃
  • 맑음김해시18.6℃
  • 구름많음정선군13.8℃
  • 맑음구미18.9℃
  • 구름많음북강릉22.3℃
  • 맑음거창15.0℃
  • 구름많음대전18.1℃
  • 구름많음영천15.2℃
  • 맑음북부산17.8℃
  • 구름많음강릉23.2℃
  • 맑음의령군13.9℃
  • 흐림홍천16.0℃
  • 흐림북춘천16.6℃
  • 구름많음부산20.2℃
  • 흐림동두천16.7℃
  • 구름많음수원18.9℃
  • 흐림진도군20.1℃
  • 구름많음충주18.7℃
  • 맑음광주18.2℃
  • 구름많음서귀포22.1℃
  • 구름많음강진군17.2℃
  • 구름많음군산18.0℃
  • 구름많음산청13.8℃
  • 맑음대구17.5℃
  • 맑음광양시18.5℃
  • 구름많음목포19.5℃
  • 맑음보성군15.9℃
  • 구름많음영광군19.2℃
  • 맑음영덕18.6℃
  • 흐림서청주17.5℃
  • 구름많음봉화14.3℃
  • 맑음고흥15.6℃

경기도 감사관실, 61년만에 합의제 '감사위원회'로...9월 운영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6-30 10:15:42
전국 지자체 첫 공식 합의제 행정기구...도민권익위도 설치

1963년 1월 최초 설치됐던 독임제 행정기구 감사관실이 61년 만에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구인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된다.

 

▲ 오는 9월 개편되는 감사·도민권익위원회 홍보 그래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조례가 경기도의회 제375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는 준비과정을 거쳐 9월 2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감사관실이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됨에 따라 각종 결정권한이 기존 감사관 1인에서 각 위원회로 변경된다. 각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감사관실이 감사위원회로 개편되면서 기존 조직 역시 감사총괄과(기존 감사총괄담당관), 감사1과(조사담당관), 감사2과(감사담당관), 계약심사과(계약심사담당관)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종전 팀단위 사무국 형태로 운영된 옴부즈만이 도민권익 보호를 전담하기 위한 4급 상당 합의제 행정기구인 도민권익위원회로 격상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월 도민의 관점에서 감사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설치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감사 4.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조례안을 지난 2월 의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조직개편의 배경으로 내·외부에서 감사 개입의 가능성, 감사의 독립성, 감사 결과의 민주성이 취약하다는 도민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감사위원회가 구성돼 독립성과 민주성이 확보돼 감사의 공정성·신뢰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민권익위원회 역시 사무국 형태의 옴부즈만 고충민원 처리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정감시, 도민참여 등 경기도형 도민 권익구제기구로 독립했다.

 

조례에 따라 도민권익위원회는 공공사업 감시‧평가제도를 운영하면서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의 계약 과정에 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이 직접 참관하여 감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는 도민권익위원회내에 갑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어 갑질 근절 옴부즈만 및 갑질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다양한 도민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는 권익보호 전담 기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은순 감사관은 "조례안 통과로 민선8기 경기도의 감사가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가 도민과 최접점에서 도민의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듣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유쾌한 감사 혁신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