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소식] 진양호 노을길 걷기행사 성황-'경관조명'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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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식] 진양호 노을길 걷기행사 성황-'경관조명' 운영 중단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6-04-03 12:01:38

경남 진주시 건강위원회협의회(회장 옥원호)는 2일 진양호에서 7개 지역(문산읍·내동면·일반성면·사봉면·성북동·중앙동·이현동) 위원회 위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을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진양호 노을길 걷기 행사를 갖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아천 북카페'를 출발해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지는 약 2.2㎞의 노을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 위원들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과 생활 속의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익히고,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에너지 절약 '야간 경관조명' 운영 중단


▲ 진주 천수교 야간 경관조명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일부터 야간 경관조명 시설 운영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중앙부처의 지침과는 별도로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 계획'을 자체 수립해 '주의' 단계였던 지난달 30일부터 적용해 왔다.

 

이번 위기 경보의 격상에 따라 오후 9시까지 단축해 운영하던 야간 경관조명을 위기 경보의 해제 시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보행 환경에 지장을 주는 곳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정상 운영하고, 문화관광시설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만일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될 경우 에너지 절약을 위해야간 경관조명의 운영 중지는 물론, 도로의 가로등도 격등(약 5500곳 소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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