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여성들이 남성보다 하드코어 포르노 더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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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남성보다 하드코어 포르노 더 즐겨

김들풀
기사승인 : 2018-08-21 09:46:31
미국 성인물 사이트 '폰허브' 데이터 조사 결과
▲  연인들 [픽사베이]
 

성인 동영상 사이트의 하드코어 장르는 여성이 남성보다 75%나 더 많이 시청하고 '거친 섹스‘ 장르도 여성이 남성보다 63%나 더 많이 즐겨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헬스 전문지 <맨즈헬스(Men`s Health)>가 최근 유명 성인물 사이트 '폰허브(Pornhub)'의 포르노 동영상 시청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거친 섹스(Rough Sex)’, ‘페티쉬(Fetish)’ ‘하드코어(Hardcore)’ 등 3개 장르의 인기는 대체로 하락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거친 섹스는 2013년에 13위에 올라 정점을 찍은 다음 계속 인기가 하락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35위까지 떨어졌다. 페티쉬 역시 45위에서 69위로, 하드코어는 28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 조사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맨즈헬스> 사이트 화면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7%나 더 많이 시청하고 있는 페티쉬 장르는 18세~34세까지 밀레니엄 세대의 인기가 낮아지고 있으며, 반면 이 장르를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연령층은 45세~64세까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드코어 장르는 여성이 남성보다 75%나 더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장르를 보는 사람의 대부분은 18세~34세의 밀레니엄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친 섹스‘ 장르도 여성이 남성보다 63%나 더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장르는 18세~24세 젊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통계 분석은 남녀간은 물론 젊은 층과 나이 든 연령층 간에 포르노 동영상 시청 패턴과 선호하는 장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KPI뉴스 / 김들풀 기자 itnew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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