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직접 챙기며 군민과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가기 위한 실행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김신 완도군수가 지난 11일 민선 9기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
13일 전남광주 완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공약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열고 77개 공약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그는 공약사업별 추진 일정과 연차별 이행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살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번에 정비된 민선 9기 공약은 당초 85개에서 사업 간 유사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77개로 조정됐다.
6대 분야별로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자치 9개 △머물고 싶은 정주 도시 9개 △매력을 더하는 품격 관광 14개 △안심하고 누리는 행복 복지 15개 △미래를 여는 혁신 성장 9개 △모두가 잘사는 활력 경제 21개로 구성됐다.
특히 주요 공약의 성패가 재원 확보와 부서 간 협업에 달린 만큼 국·시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적극 건의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은 조만간 2차 보고회를 열어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2월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통해 주민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의 핵심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군을 만드는 것이다"면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 계획 수립부터 주민 검증까지 군민과 함께하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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