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시향 여자경 지휘로 선보이는 창단 40주년 특별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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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여자경 지휘로 선보이는 창단 40주년 특별한 연주회

박상준
기사승인 : 2024-05-06 09:57:12
정두영 초대 지휘자 차남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와 협연
창단 첫 연주곡 차이콥스키교향곡 5번으로 대미 장식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마스터즈 시리즈 5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10일 저녁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대전시향 창단 40주년 공연 포스터.[대전시 제공]

 

1984년 1월 13일 첫 발걸음을 뗀 대전시향은 창단 40주년 행사로 매월 마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숫자 '40'을 이용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1984년 5월, 故 정두영의 지휘로 창단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전 시민에게 음악을 선보였던 창단 연주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공연 프로그램 1부에서는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 일반적으로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형태의 협주곡과는 달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개의 악기가 협연하는 독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대전시향이 표방하는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곡으로 준비했다.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나선다. 특히 정하나는 故 정두영 초대 지휘자의 차남으로 대전시향의 첫 발걸음을 기억하는 관객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의 순간을 전달한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곡은 40년 전 창단 연주회에서 연주했던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이다. 첫 시작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해하고 시민들과 음악으로 가까워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변화와 성장을 음악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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