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남해바래길 본선 5코스인 '말발굽길'(총 11.9㎞)에서 6월 '작은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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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바래길 '작은 소풍'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탐방객들은 남해힐링빌리지부터 창선교 남단(지족)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즐겼다. 재단은 남해문화원과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참가자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적극 지원했다.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종착지에서 바래길 앱을 통해 당일 완보를 인증하고, 기념 배지를 수령하며 성취감을 나눴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잠시 쉬어가는 혹서기 동안 코스를 꼼꼼히 점검하여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안전한 걷기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제4회 미조면 등대플리마켓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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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조초등학교 댄스팀이 17일 플리마켓 한마당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군 제공] |
미조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4회 미조면 등대 플리마켓 한마당'이 지난 17일 미조 등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지역단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100~2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이뤘다.
플리마켓에는 지역주민과 마을단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거나 나눴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마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문화공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협업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민요 공연과 고고장구 공연, 미조초등학교와 미조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등대 플리마켓이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미조면을 대표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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