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경남 함양군 해외개척단이 8월 1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방문에 나선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방문단은 다낭시와의 우호 교류를 비롯해 베트남 동나이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의 계절근로자 협력체계 구축, 농산물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농업·경제·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먼저 진병영 군수는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리는 국제 응옥린삼 축제에 참석해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삼 국제학술대회와 홍보부스를 찾아 함양 산양삼의 세계화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어 다낭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기념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관광·경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베트남 동나이시에서는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고용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면접을 통과한 계절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성실한 교육 이수와 안전한 근무를 당부할 예정이다.
호찌민에서는 해외시장 개척 활동도 이어진다. 농식품 박람회장을 찾아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현지 수출업체와 수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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