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완도군, 대한민국 김 우수성 알리는 '김의 날' 행사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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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김 우수성 알리는 '김의 날' 행사 13일 개최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10 10:19:10

해조류 본고장 전남 완도군에서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 완도군 청사 [완도군 제공]

 

1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사)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해 김 산업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김 수출액의 역대 최고 실적인 1조 원 돌파를 넘어 '2027년 김 수출 10억 불 목표 달성 기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김 수출 1조 원 기념 김 나눔 행사, 김 사진 전시와 마른 김, 수출 김 제품 전시회, 김 가래떡 시식회 등도 열린다.

 

완도군은 김,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곰피 등 해조류를 전국 대비 50% 이상 생산하는 해조류의 주산지다.

 

1942년 김 양식을 시작해 전국 23%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지주식 김 양식'이 국가 중요 어업 유산으로 등재됐다.

 

완도군은 "김 생산 어가의 자긍심 고취와 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완도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의 날'은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로 지정했다.

 

김 산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 채취 등 어민의 바쁜 시기를 고려해 6월에 개최하게 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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