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 측이 정치·경제·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를 공개하며 인수위원회 조직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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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지난 8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형배 캠프 제공]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고문단과 특별고문·특별보좌역, 대변인단, 비서실 인선을 추가 공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문에는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이자 강원도지사를 지낸 이광재 의원이 선임됐다.
자문위원장은 주정민 전남대 교수와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맡아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별고문역에는 허석 전 순천시장, 주은기 전 삼성전자 부사장, 이병택 전남대 명예교수, 양인상 이화여대 교수, 김승휘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이름을 올렸다.
자치분권과 경제, 산업, 과학기술,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탤 예정이다.
특별보좌역에는 AI·모빌리티·에너지·반도체·바이오헬스·문화콘텐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했다.
김수형 전남대 교수,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장, 정은호 전 한전 경제경영연구원장, 홍원표 전 삼성전자 사장, 김형석 화순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김명중 전 EBS 사장, 박상현 싸이머트 대표, 김선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활동한다.
당선인 비서실은 윤주식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비서실장을 맡고, 김기봉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보단장, 박수기 전 광주시의원이 일정팀장, 신준섭 아토모스 대표가 홍보팀장을 담당한다.
대전환기획위 대변인에는 황풍년 전 문화재단 대표와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이 임명됐으며, 당선인 대변인은 양은숙 변호사와 이정우 전 더불어광주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대전환기획위는 "이번 인선에 대해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정책 자문과 대외 소통, 당선인 업무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특별위원회 구성 등 추가 인선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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