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보성·강진 미곡처리장, 농식품부 '고품질 쌀 활성화사업' 선정…6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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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강진 미곡처리장, 농식품부 '고품질 쌀 활성화사업' 선정…69억원 확보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04 09:29:19
벼 건조·저장과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2025년까지 지원

전라남도는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거점별 고품질 쌀 생산기반 시설을 마련하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공모에서 미곡종합처리장(RPC) 2개소가 선정돼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 보성군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전남도 제공]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지원과 벼 건조저장시설건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성 통합 미곡종합처리장과 강진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사업비 174억 원을 신청해 서류심사 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사업비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보성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은 가공시설 현대화와 벼 건조·저장시설에 149억, 강진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은 벼 건조·저장시설에 25억을 각각 투입해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지원한다. 

 

벼 가공을 위한 현대화시설을 확충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고, 지역별 대표브랜드를 육성하는 등 쌀 품질 고급화와 수확기 벼 매입 확대를 통해 전남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벼 건조·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매입 확대와 안정적 원료곡 수급 체계를 갖추고, 벼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과 쌀의 고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도내 미곡종합처리장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현대화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공모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벼 수급안정과 품질 고급화를 위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에 해마다 국비 30억~60억 원을 확보해 전남도내 미곡종합처리장에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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