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북도, 고용률 73.3% '역대 최고'…고용 질은 떨어져

  • 흐림구미13.1℃
  • 구름많음강릉15.6℃
  • 흐림의령군13.1℃
  • 흐림부안12.6℃
  • 흐림고창13.6℃
  • 흐림정읍13.8℃
  • 흐림진주13.3℃
  • 흐림장수10.4℃
  • 구름많음파주10.6℃
  • 맑음부여12.5℃
  • 흐림순창군14.4℃
  • 구름많음동두천13.3℃
  • 맑음서울16.3℃
  • 구름많음서산12.5℃
  • 흐림광양시15.4℃
  • 흐림고흥13.9℃
  • 흐림의성11.9℃
  • 맑음영월12.1℃
  • 비제주17.4℃
  • 구름많음상주11.8℃
  • 흐림해남15.8℃
  • 구름많음이천13.7℃
  • 구름많음북강릉14.6℃
  • 흐림보성군13.6℃
  • 구름많음금산11.2℃
  • 맑음영주10.4℃
  • 흐림고창군13.5℃
  • 구름많음추풍령11.1℃
  • 흐림영천12.1℃
  • 흐림합천14.4℃
  • 흐림고산17.1℃
  • 구름많음홍천12.4℃
  • 구름많음원주14.0℃
  • 박무울산14.7℃
  • 맑음천안11.8℃
  • 맑음제천10.0℃
  • 흐림진도군15.3℃
  • 맑음문경11.0℃
  • 맑음서청주12.2℃
  • 흐림청송군9.9℃
  • 구름많음양평13.5℃
  • 맑음태백9.7℃
  • 흐림목포14.9℃
  • 맑음홍성11.5℃
  • 맑음보은10.7℃
  • 흐림장흥13.3℃
  • 흐림성산17.1℃
  • 흐림김해시15.6℃
  • 흐림완도14.7℃
  • 흐림함양군12.3℃
  • 맑음봉화8.2℃
  • 맑음세종14.3℃
  • 맑음보령12.1℃
  • 흐림여수16.3℃
  • 흐림남원14.3℃
  • 흐림부산16.4℃
  • 구름많음춘천12.7℃
  • 흐림양산시16.4℃
  • 흐림강진군14.0℃
  • 구름많음산청12.9℃
  • 흐림북창원16.4℃
  • 흐림흑산도14.2℃
  • 흐림북부산15.9℃
  • 흐림거창11.3℃
  • 맑음인천14.2℃
  • 흐림순천11.5℃
  • 흐림대구14.7℃
  • 흐림경주시13.8℃
  • 흐림통영16.0℃
  • 흐림밀양15.8℃
  • 맑음안동12.3℃
  • 구름많음속초14.1℃
  • 흐림남해15.0℃
  • 흐림강화11.9℃
  • 맑음충주11.4℃
  • 구름많음동해14.2℃
  • 흐림광주16.1℃
  • 맑음청주16.7℃
  • 비서귀포17.2℃
  • 흐림임실13.1℃
  • 구름많음철원12.0℃
  • 흐림영덕11.2℃
  • 구름많음전주15.2℃
  • 구름많음정선군11.4℃
  • 박무울릉도14.7℃
  • 맑음대전14.4℃
  • 맑음수원11.6℃
  • 흐림창원16.2℃
  • 박무백령도11.8℃
  • 구름많음북춘천11.9℃
  • 흐림거제15.1℃
  • 구름많음영광군13.1℃
  • 구름많음대관령7.5℃
  • 구름많음군산12.0℃
  • 구름많음인제11.2℃
  • 흐림포항15.3℃
  • 맑음울진13.1℃

충북도, 고용률 73.3% '역대 최고'…고용 질은 떨어져

박상준
기사승인 : 2025-06-10 09:25:41
4시간 단기일자리 도시농부사업
노령·청장년층 31만여명 참여

충북도가 지난 4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을 인용해 고용률 73.3%로 1999년 6월 이후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 충북도청 전경. [KPI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이처럼 고용률이 높아진 것은 하루 4시간 단기일자리인 충북형 도시농부사업과 도시근로자사업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고용의 질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기존 정형화된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유휴인력의 역량을 발굴하고 사회적 수요를 결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도민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하고 있다.


2023년 도농상생형 일자리사업으로 도입된 도시농부사업의 경우 9만1585농가에 31만930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된다. 사업참가자의 연령대를 보면 40대 이하가 15%, 50대가 32%, 60대 이상이 53%로 집계돼 절반가량이 중년층과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시농부사업의 경우 하루 4시간 일하고 6만 원(이중 2만4000원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는 단기 기간제 일자리다.


이 때문에 은퇴 이후 여가활용을 위해 도시농부에 참여하는 고령층과 고용농가는 만족도가 높은편이지만 청년층과 중년층은 구직환경의 악화로 이처럼 고용의 질이 낮은 단기일자리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단기일자리 사업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청년층과 중년층이 안정된 생활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고용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서 일자리는 도민들이 정착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