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기습폭우로 1명 사망, 이재민 61명 발생

  • 구름많음울진29.3℃
  • 맑음흑산도30.6℃
  • 구름많음부산32.1℃
  • 흐림울산32.7℃
  • 흐림북부산32.7℃
  • 맑음제주35.0℃
  • 맑음순창군33.3℃
  • 구름많음충주32.4℃
  • 맑음서울32.6℃
  • 구름많음강릉30.2℃
  • 구름많음제천31.0℃
  • 흐림영덕31.2℃
  • 맑음서귀포32.1℃
  • 구름많음안동33.7℃
  • 구름많음정읍32.5℃
  • 구름많음영월32.7℃
  • 구름많음속초28.4℃
  • 구름많음대전32.0℃
  • 구름많음창원34.2℃
  • 맑음영광군32.4℃
  • 흐림양산시34.7℃
  • 구름많음대구33.8℃
  • 구름많음울릉도30.7℃
  • 구름많음봉화30.8℃
  • 흐림원주32.2℃
  • 맑음여수34.7℃
  • 맑음광양시35.9℃
  • 구름많음정선군33.9℃
  • 맑음보성군35.0℃
  • 구름많음보령30.4℃
  • 구름많음금산32.2℃
  • 구름많음청주32.8℃
  • 흐림장수30.7℃
  • 구름많음파주30.5℃
  • 맑음남해34.8℃
  • 구름많음강화28.5℃
  • 맑음부안31.7℃
  • 흐림의성33.0℃
  • 흐림추풍령30.5℃
  • 구름많음동해28.9℃
  • 흐림거창33.8℃
  • 흐림김해시32.9℃
  • 구름많음춘천33.2℃
  • 맑음고창군31.7℃
  • 구름많음부여30.7℃
  • 흐림산청33.4℃
  • 맑음해남33.0℃
  • 맑음진도군31.4℃
  • 맑음문경33.2℃
  • 구름많음영주32.2℃
  • 구름많음전주32.1℃
  • 구름많음세종31.2℃
  • 맑음거제32.8℃
  • 흐림양평32.3℃
  • 구름많음성산31.6℃
  • 흐림포항32.5℃
  • 구름많음남원32.9℃
  • 구름많음홍성30.6℃
  • 구름많음철원30.8℃
  • 흐림의령군35.7℃
  • 흐림함양군33.6℃
  • 구름많음군산29.8℃
  • 맑음강진군35.3℃
  • 구름많음동두천32.0℃
  • 구름많음북강릉29.2℃
  • 구름많음서청주32.0℃
  • 구름많음순천32.3℃
  • 맑음광주32.7℃
  • 흐림구미33.1℃
  • 맑음고산31.2℃
  • 구름많음임실31.3℃
  • 구름많음청송군32.3℃
  • 흐림밀양34.8℃
  • 맑음통영32.6℃
  • 구름많음대관령26.7℃
  • 구름많음북춘천33.7℃
  • 맑음완도35.1℃
  • 구름많음천안31.3℃
  • 구름많음서산30.1℃
  • 구름많음수원31.0℃
  • 흐림경주시33.3℃
  • 흐림북창원35.6℃
  • 흐림영천32.6℃
  • 구름많음홍천32.3℃
  • 구름많음인제30.8℃
  • 구름많음진주36.5℃
  • 구름많음이천31.9℃
  • 맑음인천29.4℃
  • 맑음고창32.2℃
  • 구름많음태백30.3℃
  • 구름많음백령도27.9℃
  • 흐림합천35.6℃
  • 구름많음상주32.9℃
  • 구름많음보은31.9℃
  • 맑음고흥35.2℃
  • 맑음장흥34.4℃
  • 맑음목포31.8℃

기습폭우로 1명 사망, 이재민 61명 발생

김광호
기사승인 : 2018-08-29 09:10:13
28일 서울서 차량 침수로 40대 남성 숨져
전국 이재민 61명, 주택 등 764곳 침수

28일 서울지역 등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습폭우로 한 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부근에서 차량이 침수됐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 28일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장안교 인근 중랑천이 범람해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

 

같은날 서울 중랑구 월릉교 일대에서는 주차된 차량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차량 안에 갇혀 있던 시민 2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전국적으로 41가구 6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역은 서울 은평·마포·양천, 경기 고양 등이다. 경기 과천·시흥·하남 지역의 일부 시민들은 인근 사우나와 마을회관에서 대피 중이다.

침수피해도 잇따랐다. 서울·인천·대전·경기지역의 주택과 상가 764곳이 물에 잠겼다.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석축과 담장 109곳이 무너졌고 토사유출도 3건이 발생했다.

지리산, 한려해상, 월악·치악산 등 13개 국립공원 379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서울과 대전, 경기, 강원에서 교량과 지하차도 9곳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서울은 청계천 시점부터 중랑천 합류구간과 잠수교 보행로가 각각 통제 중이다.

산사태도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 포천은 산사태경보가, 인천 계양·중구·부평, 경기 연천·동두천·파주·가평·양주·남양주·고양·의정부·이천·안성, 강원 고성·철원·화천·춘천·인제, 경북 영주·봉화 등은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다.

정부는 16개 다기능보 모두를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다.

20개 다목적댐 저수율은 평균 56.1%다. 예년 55.7% 수준을 넘어섰다. 한강 수계 팔당댐과 괴산댐, 의암댐, 청평댐, 영산강 수계 보성강댐, 낙동강 수계 운문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 중이다.

29일 오전 7시20분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6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29일) 80~15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250㎜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북부, 전라도 30~80㎜,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 울릉도·독도 10~5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와 축대 붕괴, 토사 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