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난 11~12일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가 주관한 '2026 TPO K-CLIP'(Korean Culture & Language Immersion Program, 한국 문화·언어 체험 프로그램) 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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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O K-CLIP' 참가자들이 남해 관광지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K-CLIP'은 TPO 회원 도시 해외 청년들이 한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관광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글로벌 관광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을 기념해 남해군·김해시·통영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번 남해 일정에는 TPO 회원도시 해외 청년 20명과 공유대학 학생 20명을 비롯해 TPO 및 공유대학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남해의 식재료(죽방멸치, 톳 유뷰초밥, 마늘종 고사리 계란말이, 고사리 남해 불고기, 거북선 전복조림, 단호박샐러드 등)로 특별히 제작한 이순신 승전 도시락을 먹으며 남해 특산품의 매력을 느꼈다.
이어 남해대교 웰컴센터와 남해각을 방문해 남해의 대표 경관을 감상하고, 유람선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했다.
에이티즈 산, 남해군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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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 산. [남해군 제공] |
글로벌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산'이 올해도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산은 2023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남해군에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7월 10일 본인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공받는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역시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완 군수는 "매년 꾸준히 남해군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이어오고, 답례품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시 나눠주시는 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산은 남해군 홍보대사다. 빌보드 등 세계 메이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과 영향력을 지닌 K-POP 대표 아티스트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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