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침마당'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된 솔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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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된 솔직한 이유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02 09:50:15
"집안 환경 어려워 교직이 안정적이라 생각"

'아침마당'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 씨가 역사를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역사강사 최태성 씨가 출연해 얘기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2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최태성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었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최태성 씨는 "사실 그런 건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 국어, 영어 성적이 안 나오는데 역사 성적이 잘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 대부분 학생들이 '내가 이걸 전공으로 해야 하나 보다'라고 착각을 한다"며 "막상 대학 들어가서 전공해보면 내가 고등학교 때 받은 점수와 전공이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냐. 가봤더니 전공하고 다르더라. 어쨌든 그게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태성 씨는 역사를 전공하고 선생님이 된 계기에 관해 "우리나라의 좋은 선생님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 집안이 좀 안 좋았다. 저는 교직이 안정적인 직종으로 적합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발을 들이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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