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관광공사, 장쑤성 대형 여행플랫폼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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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장쑤성 대형 여행플랫폼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8 09:11:36
중국 자매지역 소재 통청여행과 관광마케팅 협력 MOU
7~8월 여름방학, 휴가 대비 홍보마케팅 확대 발판 마련

경기관광공사가 3분기 시행 예정인 중국 단체여행 무비자 제도와 7~8월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맞춰 경기도 자매지역인 장쑤성 소재 대형 플랫폼 여행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지 여행객의 도내 유치 확대를 추진한다.

 

▲ 지난 27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江苏省 苏州)에서 경기관광공사와 통청여행(同程旅行)간 관광마케팅 협력 업무협약 뒤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장쑤성 쑤저우(江苏省 苏州)에서 통청여행(同程旅行)과 관광마케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장쑤성과 자매지역 관계를 맺었으며, 통청여행은 중국내 대표적 OTA(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 내 공식 회원만 2억 명에 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공동 관광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기도와 중국 자매지역 간 여행 분야 협업 확대 및 한·중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주요 여행성수기 활용 중국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홍보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7~8월 랴오닝성, 광둥성 등 자매 지역을 대상으로 예술교류단체, 태권도 교류 단체, 가족 여행객 등 300여명을 경기도로 유치한 바 있어 올해도 통청여행 등 중국 유력 여행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중국 가족여행객, MZ 여성 소비자, 문화교류단체, 기업포상관광 단체 등을 주요 타겟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국내 정치 불안정에 따른 방한 관광 수요 감소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올 상반기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 안전 보험을 마련하고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 등을 통해 위기 조기 극복에 집중했다"며 "대선 이후 국내 정치가 안정화되면 외국인들의 방한 여행 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도내 외국인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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