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문화벨트 거점, 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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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벨트 거점, 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 시범 운영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6-05-01 09:20:23
10일까지...5월 가정의 달 맞아 '조아용'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용인시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용인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가 드디어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 용인포은아트홀 외벽에서 진행 중인 미디어파사드.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오는 10일까지 수지구 죽전동의 용인포은아트홀 외조성벽에 구축한 미디어파사드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포은아트홀은 시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 원과 시비 45억 원을 들여 기존 하수처리장 위에 세운 건물과 그 주변을 예술과 문화 공연,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구축하며 붙인 이름이다.

 

시는 번 시범 운영 기간 용인시의 인기 캐릭터인 '조아용'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 3종을 상영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해 친근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로 기획했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후 8~10시다. 앞서 용인시는 포은아트홀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쳤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무대 음향과 조명, 영상 시설을 최신화했으며, 객석 규모를 기존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대폭 늘렸다.

 

또 광장 내 기둥과 화단을 정리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시는 이번 미디어파사드 운영을 시작으로 포은아트홀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다는 계획이다. 향후 죽전야외음악당과 보정동 카페거리, 플랫폼시티,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 에버랜드 등 용인의 주요 명소를 잇는 대규모 문화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오는 6월부터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협업한 수준 높은 미디어 작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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