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학교장 간담회 이어오며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속 추진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7일 지역 내 학부모 50여 명을 만나 3시간 넘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학교별 현안과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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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열린 처인·기흥구 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용인시 교육환경 개선 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
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지난 7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중학교 26개교 학부모 대표 58명과 간담회를 열고 통학 환경 개선 등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는 3시간 10여 분 동안 이어졌으며, 이 시장은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과 현장에서 나온 의견에 직접 답변하며 학교 주변 교통과 통학로, 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교육 현안을 하나씩 점검했다.
특히 이 시장은 간담회 자리뿐 아니라 교통지도 봉사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평소에도 의견을 전달하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첫 일정으로 처인구 초등학교장들과 만나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3차례 간담회를 열고 초·중·고 교장과 학부모 대표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38건을 접수, 7건을 처리하고 5건은 개선사업에 나서는 등 교육 현장의 요구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정문 주변 도로와 보행환경 개선, 통학로 제초 및 차양막 점검, 횡단보도 보행신호 조정, 대중교통 확충 등 학교별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조치와 검토를 지시했으며, 내년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 가능성도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9기에도 교육 예산은 계속 늘려갈 생각"이라며 "학교 앞 도로를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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