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5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판교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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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판교에서 개막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0-23 08:40:27
24일까지 성남글로벌융합센터서 열려…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협력 모색
신상진 시장 "시민 체감 산업혁신 통해 K-바이오헬스 중심도시 도약" 

경기 성남시는 23일 오후 2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5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5)'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24일까지 이틀간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컨벤션은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비즈니스 교류회 및 투자IR(23일) △AI·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24일) △기업 전시 및 수출상담회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이어 한국로슈진단의 킷 탕 대표이사가 '디지털 혁신의 조건과 제약'을, 셀트리온 장소용 이사가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 분석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흐름을 조망한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협의체(MD-TAP) 발족식이 함께 열려, 병원·기업·학회가 참여하는 산학연병 협력체계가 공식 출범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국산의료기기의 교육훈련, 임상활용, 해외진출을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컨벤션이 열리는 양일간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 40여명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전시 및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성남시는 이번 컨벤션을 계기로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융복합 생태계를 강화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기반을 확충해 'K-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AI와 데이터, 의료기기가 융합되는 미래산업의 중심지"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산업혁신을 통해 성남을 글로벌 K-바이오헬스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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