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리산 산청 산불 나흘째 진화율 70% 지속…아침 한때 반가운 소나기

  • 맑음제천26.9℃
  • 맑음서산26.1℃
  • 맑음부여27.2℃
  • 맑음서귀포24.2℃
  • 맑음부산24.7℃
  • 구름많음청송군30.9℃
  • 맑음남원30.8℃
  • 맑음수원25.7℃
  • 맑음상주30.2℃
  • 맑음군산25.2℃
  • 맑음이천28.0℃
  • 맑음밀양30.8℃
  • 맑음대전29.0℃
  • 맑음춘천29.0℃
  • 맑음대관령24.7℃
  • 맑음태백25.6℃
  • 맑음장수27.4℃
  • 맑음의령군30.1℃
  • 맑음남해27.4℃
  • 맑음천안27.1℃
  • 구름많음백령도20.9℃
  • 맑음광양시27.8℃
  • 맑음제주24.0℃
  • 맑음전주27.1℃
  • 맑음봉화28.7℃
  • 맑음고흥27.0℃
  • 맑음홍천28.8℃
  • 맑음서청주27.9℃
  • 맑음강릉28.1℃
  • 맑음통영23.3℃
  • 맑음보성군27.5℃
  • 맑음홍성26.6℃
  • 맑음성산24.4℃
  • 맑음경주시30.4℃
  • 맑음합천31.7℃
  • 맑음철원26.5℃
  • 맑음진도군25.7℃
  • 맑음강진군28.3℃
  • 맑음여수25.0℃
  • 맑음파주25.4℃
  • 맑음포항29.8℃
  • 구름많음울릉도23.1℃
  • 맑음서울27.1℃
  • 맑음함양군32.3℃
  • 맑음보령23.7℃
  • 맑음북강릉25.8℃
  • 구름많음영덕26.7℃
  • 맑음북부산27.3℃
  • 맑음부안23.5℃
  • 맑음영월28.3℃
  • 맑음진주27.7℃
  • 맑음순천27.1℃
  • 맑음청주29.1℃
  • 맑음울진22.2℃
  • 맑음금산28.1℃
  • 맑음김해시27.0℃
  • 맑음의성31.2℃
  • 맑음완도27.6℃
  • 맑음정선군28.2℃
  • 맑음양평28.1℃
  • 맑음창원28.2℃
  • 맑음구미32.3℃
  • 맑음고창군25.5℃
  • 맑음원주28.6℃
  • 맑음정읍26.9℃
  • 맑음동두천25.7℃
  • 맑음산청29.2℃
  • 맑음고창24.9℃
  • 구름많음인제27.5℃
  • 맑음충주28.7℃
  • 맑음강화21.7℃
  • 구름많음영주27.8℃
  • 맑음북창원29.3℃
  • 맑음영천31.2℃
  • 맑음목포24.6℃
  • 맑음북춘천29.0℃
  • 맑음순창군29.9℃
  • 맑음고산21.1℃
  • 맑음거창30.7℃
  • 맑음임실27.8℃
  • 맑음해남26.9℃
  • 맑음장흥27.6℃
  • 맑음양산시28.2℃
  • 맑음영광군24.2℃
  • 맑음세종27.6℃
  • 맑음보은27.8℃
  • 맑음안동30.3℃
  • 맑음인천24.3℃
  • 맑음문경28.9℃
  • 맑음대구33.1℃
  • 맑음울산27.7℃
  • 맑음추풍령28.3℃
  • 맑음광주28.5℃
  • 구름많음속초24.0℃
  • 맑음동해23.6℃
  • 맑음흑산도22.8℃
  • 맑음거제25.9℃

지리산 산청 산불 나흘째 진화율 70% 지속…아침 한때 반가운 소나기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3-24 08:31:59
전체 화선 48㎞ 중 14.5㎞ 진화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접어들고 있으나,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다만, 24일 오전 8시께부터 현장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산청 산불이 나흘째로 접어든 24일 아침 계속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70%를 보이고 있다. 진화율은 전날 저녁 오후 6시 기준과 같은 수치인데, 강풍에 의해 불이 급격하게 확산됐다가 줄어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 36대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 2341명, 차량 249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체 화선은 48㎞(진화 중 14.5㎞)에 달한다. 화재 영향 구역은 1464㏊(1464만㎡)로 추정된다.

현재 현장 기온은 12.5도, 습도는 35%이다. 평균 초속 1.5m, 최대풍속 초속 10~15m의 북풍이 불고 있다. 이날 산청 시천면에는 오전 9시까지 시간당 1㎜ 미만 약한 비가 예보돼 있다.

 

이 같은 비 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소나기가 내리면서, 현장 지휘본부는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반기고 있다. 아침 6시30분부터 빗방울로 시작된 비는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다 빗방울이 오전 8시부터 굵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3시26분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청과 인근 하동·진주 주민 589명이 대피소로 옮겼으며, 사찰과 주택 등 15개동이 불에 탔다.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창녕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야간동안 지상 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