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리산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연락두절…진화율 35% 뚝

  • 맑음부산21.8℃
  • 맑음북창원27.2℃
  • 맑음고창22.6℃
  • 맑음정읍23.5℃
  • 맑음세종25.2℃
  • 맑음안동28.6℃
  • 맑음장수24.5℃
  • 맑음북부산25.2℃
  • 맑음동두천24.0℃
  • 맑음남원28.1℃
  • 맑음춘천27.5℃
  • 맑음부안21.6℃
  • 맑음보령21.3℃
  • 맑음고창군23.5℃
  • 맑음인제23.8℃
  • 맑음원주26.7℃
  • 맑음부여25.5℃
  • 맑음동해20.8℃
  • 맑음영월26.2℃
  • 맑음구미28.5℃
  • 구름많음청송군27.0℃
  • 맑음서울25.0℃
  • 맑음성산23.4℃
  • 맑음밀양28.6℃
  • 맑음고흥24.0℃
  • 맑음문경25.0℃
  • 맑음양산시26.9℃
  • 맑음북강릉23.4℃
  • 맑음목포23.2℃
  • 맑음창원25.4℃
  • 맑음영덕24.1℃
  • 맑음산청26.9℃
  • 맑음청주27.6℃
  • 맑음대구31.9℃
  • 맑음백령도19.1℃
  • 구름많음인천23.2℃
  • 맑음의성26.8℃
  • 맑음함양군28.5℃
  • 맑음천안24.3℃
  • 맑음영광군22.2℃
  • 맑음서청주25.6℃
  • 맑음순천24.6℃
  • 맑음영천28.6℃
  • 맑음울산25.0℃
  • 맑음제천24.2℃
  • 맑음진도군21.6℃
  • 맑음강진군25.9℃
  • 맑음보은26.2℃
  • 맑음양평26.4℃
  • 맑음홍천26.2℃
  • 맑음김해시25.1℃
  • 맑음보성군25.9℃
  • 맑음금산26.4℃
  • 맑음남해25.0℃
  • 맑음강릉27.0℃
  • 맑음강화19.5℃
  • 맑음여수23.4℃
  • 맑음합천28.7℃
  • 맑음군산22.3℃
  • 맑음거제24.9℃
  • 맑음속초22.2℃
  • 구름많음흑산도20.3℃
  • 맑음울진21.3℃
  • 맑음대관령22.8℃
  • 맑음정선군26.5℃
  • 맑음봉화24.7℃
  • 맑음진주25.5℃
  • 맑음전주25.6℃
  • 맑음상주28.1℃
  • 맑음고산22.0℃
  • 맑음울릉도20.4℃
  • 맑음광양시25.4℃
  • 맑음홍성24.9℃
  • 맑음임실25.2℃
  • 맑음순창군26.7℃
  • 맑음충주27.2℃
  • 맑음태백24.0℃
  • 맑음해남24.4℃
  • 맑음서산23.3℃
  • 맑음수원23.8℃
  • 맑음북춘천27.1℃
  • 맑음파주22.8℃
  • 맑음추풍령25.0℃
  • 구름많음포항28.7℃
  • 맑음의령군28.2℃
  • 맑음거창27.8℃
  • 맑음경주시27.9℃
  • 맑음서귀포22.8℃
  • 맑음대전26.2℃
  • 맑음광주26.5℃
  • 맑음영주25.9℃
  • 맑음장흥25.3℃
  • 맑음완도25.2℃
  • 맑음이천25.9℃
  • 맑음제주22.5℃
  • 맑음통영20.9℃
  • 구름많음철원25.1℃

지리산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연락두절…진화율 35% 뚝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3-22 18:36:30
창녕 산불진화대 9명 고립돼 5명만 자력 대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화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산청 산불현장 대책본부 모습 [산림청 제공]

 

22일 창녕군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에 나섰던 창녕 산불진화대 등 9명이 고립됐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은 자력 대피했다.

전날(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 39번지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22일 저녁 6시 현재 503㏊가 영향 구역에 포함됐으며, 화선의 길이는 최대 18㎞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밤사이 1000명이 넘는 인력과 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지상 진화작업에 주력하던 산림당국은 이날 아침부터 총 43대의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공중 진화작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은 진화 헬기가 불을 끄기 위해 동원한 이동식 저수지에는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희석해 산불 주능선에 집중 살포했다.

 

▲ 산청 시천면 산불현장 모습 [경남도 제공]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이 70%까지 올라갔으나 오후 3시 기준 65%로 떨어졌고, 저녁 5시30분 기준으로 다시 35%로 낮아졌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초속 10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청군은 이날 오후 3시께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산불 현장 인근인 시천면 송하·내공·외공·중태·후평·반천·불계·신천 8개 마을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해와 울산 등 다른 지역 곳곳에서도 산불이 발생, 진화 작업을 위한 가용자원이 분산되면서 향후 진화작업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