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복지행정 전 과정에 도입해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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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복지행정 인공지능(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복지행정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북도 등 전국 3개 시·도가 참여한다. 시는 경기도와 수원·화성·평택·오산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별 행정환경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증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실증 분야는 대국민 AI 복지상담과 AI 복지안내 도우미, 복지공무원 업무지원 AI 에이전트, 모바일 행복이음 활용 등이다.
시는 국민참여단을 모집해 생성형 AI 기반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시민의 복지 수요와 위기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AI 기술을 복지 현장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시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교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부 복지사업인 '복지안전매트'와 시흥시 복지행정을 AI 기술과 연계해 적극적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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