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태양광 그늘 아래 달리는 자전거길'…16일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

  • 맑음의성24.3℃
  • 맑음홍천22.7℃
  • 맑음의령군24.2℃
  • 맑음백령도20.9℃
  • 맑음대관령16.8℃
  • 맑음청주24.5℃
  • 맑음영주22.9℃
  • 맑음동두천23.5℃
  • 맑음양산시24.8℃
  • 맑음군산22.3℃
  • 맑음제주23.9℃
  • 맑음동해21.1℃
  • 맑음제천21.5℃
  • 맑음인천22.6℃
  • 맑음서청주22.9℃
  • 맑음강진군℃
  • 맑음보은22.9℃
  • 맑음홍성24.4℃
  • 맑음안동23.5℃
  • 맑음파주23.0℃
  • 맑음문경23.4℃
  • 맑음고산21.5℃
  • 맑음울산22.7℃
  • 맑음영천23.6℃
  • 맑음경주시24.7℃
  • 맑음김해시24.6℃
  • 맑음함양군24.8℃
  • 맑음서산23.4℃
  • 맑음순천22.4℃
  • 맑음순창군22.8℃
  • 맑음강릉22.1℃
  • 맑음추풍령22.4℃
  • 맑음정읍23.4℃
  • 맑음부산24.4℃
  • 맑음창원24.5℃
  • 맑음울릉도20.9℃
  • 맑음고창군23.8℃
  • 맑음장수21.6℃
  • 맑음영덕21.9℃
  • 맑음서울23.8℃
  • 맑음북춘천22.6℃
  • 맑음충주23.3℃
  • 맑음보성군24.8℃
  • 맑음춘천24.2℃
  • 맑음완도26.7℃
  • 맑음금산23.1℃
  • 맑음거창25.0℃
  • 맑음여수24.3℃
  • 맑음이천24.1℃
  • 맑음태백19.9℃
  • 맑음목포22.5℃
  • 맑음고흥26.0℃
  • 맑음광주23.5℃
  • 맑음고창23.0℃
  • 맑음울진22.2℃
  • 맑음인제21.8℃
  • 맑음속초21.0℃
  • 맑음북강릉21.3℃
  • 맑음임실23.2℃
  • 맑음봉화22.3℃
  • 맑음상주24.6℃
  • 맑음원주22.5℃
  • 맑음영광군22.5℃
  • 맑음진주23.7℃
  • 맑음거제22.6℃
  • 맑음북창원24.8℃
  • 맑음북부산25.3℃
  • 맑음대구24.8℃
  • 맑음통영23.8℃
  • 맑음철원22.8℃
  • 맑음부여24.5℃
  • 맑음영월23.0℃
  • 맑음포항23.7℃
  • 맑음서귀포25.4℃
  • 맑음남해23.5℃
  • 맑음남원23.9℃
  • 맑음합천24.5℃
  • 맑음정선군21.8℃
  • 맑음부안23.2℃
  • 맑음구미25.1℃
  • 맑음성산23.1℃
  • 맑음세종23.9℃
  • 맑음천안23.2℃
  • 맑음장흥24.4℃
  • 맑음진도군23.2℃
  • 맑음산청24.4℃
  • 맑음강화22.0℃
  • 맑음양평23.7℃
  • 맑음보령24.5℃
  • 맑음밀양25.2℃
  • 맑음광양시24.6℃
  • 맑음흑산도26.0℃
  • 맑음수원22.9℃
  • 맑음해남24.2℃
  • 맑음대전24.5℃
  • 맑음전주24.5℃
  • 맑음청송군24.2℃

'태양광 그늘 아래 달리는 자전거길'…16일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13 08:05:13
자전거도로 상부 태양광 설치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
발전 수익 도민 환원 기반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 구축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오는 16일 시흥시 정왕동 2376 일원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조감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상부 공간을 활용해 디자인 특화 태양광설비를 설치를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자전거 이용자는 태양광 구조물이 제공하는 그늘 아래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시에 태양광 발전을 통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는 시흥시 오이도 인근 자전거길 약 0.8km 구간에 조성됐다.

 

총 설치용량은 761.6kW 규모로 연간 약 100만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되며, 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35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 다양한 안전·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 사업은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 발전사가 참여하는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 모델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도민 수용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진행됐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경기도 공공기관 책임계약사업의 하나로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3개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했다.

 

준공식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도·시군·민간 발전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공공 에너지 모델"이라며 "시흥 1호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여러 시군으로 확산해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