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전국 최초 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 운영

  • 맑음철원9.0℃
  • 맑음서귀포20.3℃
  • 구름많음태백7.8℃
  • 맑음춘천10.1℃
  • 구름많음울진15.9℃
  • 맑음수원12.7℃
  • 맑음장수8.8℃
  • 맑음대전13.6℃
  • 구름많음정선군9.8℃
  • 구름많음고산19.8℃
  • 구름많음포항19.0℃
  • 구름많음양평11.4℃
  • 구름많음북창원18.4℃
  • 맑음원주11.6℃
  • 맑음강릉15.7℃
  • 맑음서청주9.9℃
  • 구름많음동해14.8℃
  • 맑음보은9.8℃
  • 구름많음양산시18.3℃
  • 구름많음거제18.5℃
  • 맑음부여11.7℃
  • 맑음영광군12.5℃
  • 맑음고흥13.2℃
  • 맑음인천16.9℃
  • 맑음울릉도17.9℃
  • 맑음완도15.4℃
  • 맑음서울15.0℃
  • 구름많음영월9.6℃
  • 맑음광주15.9℃
  • 맑음정읍13.2℃
  • 구름많음제주19.0℃
  • 맑음인제9.1℃
  • 맑음고창군11.7℃
  • 구름많음남해16.9℃
  • 구름많음영주10.9℃
  • 구름많음문경11.6℃
  • 맑음충주10.1℃
  • 맑음흑산도17.6℃
  • 맑음대관령4.4℃
  • 맑음북강릉15.2℃
  • 맑음군산13.3℃
  • 구름많음장흥11.5℃
  • 구름많음통영18.8℃
  • 구름많음성산18.9℃
  • 맑음제천7.5℃
  • 맑음합천12.9℃
  • 박무홍성11.0℃
  • 맑음금산10.6℃
  • 맑음강화12.0℃
  • 맑음동두천11.3℃
  • 맑음세종13.2℃
  • 맑음진도군12.1℃
  • 맑음남원12.5℃
  • 맑음전주14.8℃
  • 구름많음영덕14.6℃
  • 맑음보성군14.7℃
  • 박무백령도15.3℃
  • 맑음강진군13.3℃
  • 구름많음밀양16.4℃
  • 맑음이천10.8℃
  • 구름많음경주시15.2℃
  • 맑음천안11.2℃
  • 맑음홍천10.0℃
  • 맑음고창11.9℃
  • 구름많음창원19.5℃
  • 구름많음진주12.6℃
  • 맑음함양군9.8℃
  • 맑음순창군11.2℃
  • 구름많음안동12.1℃
  • 구름많음상주11.7℃
  • 구름많음북부산18.3℃
  • 맑음순천10.8℃
  • 흐림부산20.5℃
  • 맑음파주10.1℃
  • 구름많음김해시18.4℃
  • 구름많음봉화8.8℃
  • 맑음북춘천9.2℃
  • 구름많음구미12.7℃
  • 구름많음의성10.2℃
  • 맑음산청11.2℃
  • 맑음광양시16.8℃
  • 맑음청송군9.2℃
  • 맑음서산11.9℃
  • 맑음영천14.1℃
  • 맑음대구15.3℃
  • 맑음임실10.5℃
  • 맑음거창9.8℃
  • 구름많음울산18.1℃
  • 맑음청주15.4℃
  • 맑음여수18.9℃
  • 맑음목포16.4℃
  • 맑음속초14.5℃
  • 맑음의령군12.7℃
  • 맑음해남11.8℃
  • 맑음부안14.4℃
  • 구름많음추풍령10.3℃
  • 맑음보령13.7℃

경기도, 전국 최초 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 운영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6-30 07:52:58
내달 7일부터 성남 수정구 등 2곳·의정부시 1곳 등 총 3곳 시범 운영
'소음감시카메라 활용 무인 소음관리 체계' 도입 정부에 건의 방침

경기도가 배달문화 확산으로 늘고 있는 이륜차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첨단 소음감시카메라를 다음 달 7일부터 성남시 수정구 2곳과 의정부시 1곳 등 총 3곳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 이미지. [경기도 제공]

 

이번 사업에는 도비 3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도는 기존 인력 중심의 단속·관리 방식만으로는 이륜차 소음 발생 지점과 시간대, 운행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소음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소음감시카메라는 소음이 발생하면 소음 발생 위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소음도를 측정하는 장비다.

 

단속 기준 소음은 105데시벨(dB)이며,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 변 소음 100데시벨(dB)보다 큰 크기의 소음이다. 다만 관련 법에서 단속 규정이 없어서 적발 시 직접적인 처분 대신 안내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고소음 이륜차 운행 특성과 발생 지역, 시간대 등을 분석하고, 축적된 자료를 향후 이륜차 소음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설치 요청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도내 이륜차 소음 민원은 2019년 152건에서 2021년 807건, 2023년 1184건, 2025년 1181건으로 크게 늘었다.

 

플랫폼 기반 배달서비스 이용 증가와 함께 이륜차 소음이 도민 생활 불편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최근에는 소음감시카메라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계획(2025~2029)'에 따라 추진된다.

 

도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소음감시카메라를 활용한 무인 소음관리 체계' 도입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소음감시카메라 도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과학적 소음관리 모델"이라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이륜차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