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직장운동부 육상팀 2명,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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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장운동부 육상팀 2명,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반 출전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8-28 07:53:34
높이뛰기 우상혁·세단뛰기 유규민, 국가대표 최종 선발...9월 10일 출국
이상일 시장 "두 선수가 기량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 거두길 기원"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우상혁(높이뛰기)·유규민(세단뛰기) 선수가 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오른쪽 두번째), 유규민(오른쪽 첫번째) 선수와 김도균(왼쪽 두번째)감독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한 팀 소속 두 선수가 트랙과 필드 종목에 동시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쾌거다.

 

특히 우상혁 선수는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7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 이번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의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 선수는 지난 10일 독일 하일브론에서 열린 국제 높이뛰기대회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부상 방지를 위해 출전하지 않았다.

 

세단뛰기 유규민 선수는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회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쌓고 있다.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유 선수는 안정적인 리듬과 착지 동작을 강점으로 이번 세계선수권 무대에서의 활약이 주목된다.

 

두 선수는 김도균 감독과 함께 오는 9월 10일 도쿄로 출국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큰 대회에 출전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두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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