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기후보험 시행 100일 만에 78명 혜택

  • 흐림대구28.7℃
  • 흐림대전24.8℃
  • 구름많음고창군26.3℃
  • 흐림부여24.5℃
  • 흐림영덕25.3℃
  • 구름많음고창26.1℃
  • 흐림울진22.6℃
  • 흐림완도26.7℃
  • 흐림양평23.1℃
  • 흐림상주25.3℃
  • 구름많음진도군26.5℃
  • 구름많음북춘천23.4℃
  • 흐림광양시26.1℃
  • 흐림여수25.6℃
  • 구름많음영주23.0℃
  • 흐림금산26.1℃
  • 구름많음흑산도23.1℃
  • 흐림장흥25.7℃
  • 구름많음철원23.1℃
  • 흐림동두천23.7℃
  • 구름많음북강릉26.3℃
  • 흐림원주23.6℃
  • 흐림영월23.1℃
  • 구름많음천안24.5℃
  • 흐림영천27.7℃
  • 흐림의성27.1℃
  • 흐림속초26.5℃
  • 흐림보령25.4℃
  • 구름많음울산27.3℃
  • 흐림이천23.4℃
  • 구름많음경주시28.4℃
  • 구름많음춘천23.8℃
  • 구름많음부산26.1℃
  • 흐림울릉도24.1℃
  • 구름많음강릉26.7℃
  • 흐림의령군27.1℃
  • 흐림구미27.6℃
  • 흐림보성군26.5℃
  • 구름많음거제25.6℃
  • 맑음강화25.1℃
  • 흐림제천22.2℃
  • 흐림서울24.7℃
  • 맑음제주27.2℃
  • 흐림해남27.0℃
  • 구름많음청주26.5℃
  • 구름많음포항26.2℃
  • 흐림창원26.5℃
  • 구름많음보은25.2℃
  • 구름많음봉화23.1℃
  • 맑음성산25.8℃
  • 비수원24.3℃
  • 구름많음남해25.3℃
  • 구름많음목포26.9℃
  • 구름많음고산26.2℃
  • 흐림홍천22.7℃
  • 구름많음문경24.3℃
  • 구름많음양산시27.3℃
  • 흐림군산24.9℃
  • 흐림부안25.3℃
  • 구름많음북부산26.6℃
  • 구름많음서청주25.0℃
  • 구름많음북창원27.3℃
  • 구름많음순창군24.0℃
  • 구름많음인제22.9℃
  • 구름많음파주23.8℃
  • 구름많음고흥26.7℃
  • 흐림추풍령24.6℃
  • 구름많음태백23.2℃
  • 흐림거창25.4℃
  • 구름많음밀양28.1℃
  • 구름많음김해시26.7℃
  • 맑음서귀포27.3℃
  • 구름많음대관령21.4℃
  • 흐림남원25.2℃
  • 흐림서산25.4℃
  • 흐림전주25.5℃
  • 비인천24.8℃
  • 흐림정읍26.1℃
  • 구름많음충주24.2℃
  • 흐림정선군23.7℃
  • 흐림강진군27.1℃
  • 구름많음영광군26.0℃
  • 흐림안동25.2℃
  • 흐림백령도21.6℃
  • 흐림산청26.0℃
  • 흐림진주26.1℃
  • 흐림장수23.3℃
  • 흐림임실23.6℃
  • 구름많음세종23.7℃
  • 흐림함양군26.2℃
  • 구름많음동해24.3℃
  • 비홍성24.5℃
  • 구름많음통영25.7℃
  • 흐림청송군26.0℃
  • 흐림순천24.5℃
  • 흐림합천27.3℃
  • 구름많음광주26.1℃

경기도, 기후보험 시행 100일 만에 78명 혜택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7-22 07:41:17
온열질환자 38명, 감염병 환자 39명, 기후취약계층 1명…10만 원 지급
청구 절차 간소화, 모바일 신청 시스템 도입 편의성 높일 계획

경기도가 전국 최초 도입한 '경기 기후보험' 시행 100일 동안 78명의 경기도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 기후보험 홍보물. [경기도 제공]

 

도는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도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보험금 수령을 위한 기후보험금 청구를 당부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시작돼 이달 19일로 시행 100일을 맞은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도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위로금을 정액 보장한다.

 

지난 5월 말라리아 등으로 8명이 혜택을 받은 이후 6월에는 첫 온열질환자 사례 등 21명이 늘었고, 지난 20일 기준 총 78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온열질환자는 38명, 감염병 환자는 39명, 기후취약계층 1명이다.

 

온열질환자는 폭염 기간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다 쓰러진 야외근로자, 논밭에서 일하다 응급실에 내원한 농업인, 노인일자리사업 중 쓰러진 어르신, 야외활동 중 더위를 먹은 어린이 등 다양한 사례가 신청·접수됐다. 대상자 38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했다.

 

감염병 환자 39명에게도 각 10만 원을 지급했다. 감염병별로는 말라리아 34명, 뎅기열 1명, 쯔쯔가무시 2명,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명이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취약계층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교통비, 이후송, 정신적피해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0일 동안 첫 사례로 성남에 거주하는 80대 대상자에게 '의료기관 교통비' 2만 원을 지급했다.

 

도는 이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폭염이나 폭우 등 궂은 날씨에 편히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폭염과 한파 등 기상이변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홍보를 강화하고, 경기 기후보험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 확산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청구 건수와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기후보험 보장내용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콜센터 또는 환경보건안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