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캐나다,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반덤핑 관세 확정…현대제철 13.6% 부과

  • 흐림군산19.0℃
  • 흐림보성군15.5℃
  • 구름많음속초22.1℃
  • 흐림고흥14.8℃
  • 흐림장수15.6℃
  • 맑음백령도15.9℃
  • 비목포13.3℃
  • 흐림북부산19.3℃
  • 흐림경주시20.7℃
  • 맑음동두천18.8℃
  • 흐림거창16.1℃
  • 구름많음영주19.4℃
  • 비부산17.8℃
  • 흐림제천17.4℃
  • 맑음강화17.3℃
  • 흐림밀양19.2℃
  • 구름많음문경19.1℃
  • 흐림강진군13.3℃
  • 구름많음서청주19.6℃
  • 맑음인천18.2℃
  • 구름많음대관령14.6℃
  • 흐림의령군17.6℃
  • 흐림울릉도18.7℃
  • 흐림거제15.2℃
  • 흐림영천19.3℃
  • 구름많음상주19.0℃
  • 흐림대구20.3℃
  • 맑음춘천19.7℃
  • 구름많음영월18.3℃
  • 비흑산도11.2℃
  • 흐림남해15.6℃
  • 구름많음수원19.0℃
  • 흐림진도군12.5℃
  • 구름많음보은17.9℃
  • 흐림고창14.0℃
  • 흐림순천13.8℃
  • 맑음홍천19.3℃
  • 흐림김해시17.9℃
  • 흐림울산19.6℃
  • 맑음양평18.9℃
  • 구름많음부여19.7℃
  • 흐림고창군13.7℃
  • 흐림임실14.1℃
  • 맑음파주18.4℃
  • 맑음강릉22.5℃
  • 맑음철원19.0℃
  • 맑음서산20.3℃
  • 맑음태백16.8℃
  • 흐림북창원18.8℃
  • 흐림정읍15.4℃
  • 흐림창원18.1℃
  • 구름많음안동19.3℃
  • 비제주14.7℃
  • 구름많음원주19.7℃
  • 흐림포항20.5℃
  • 구름많음보령21.9℃
  • 흐림남원13.3℃
  • 흐림통영15.9℃
  • 흐림충주19.1℃
  • 흐림양산시19.0℃
  • 맑음봉화18.1℃
  • 구름많음울진23.1℃
  • 구름많음세종18.9℃
  • 구름많음이천21.0℃
  • 흐림전주19.2℃
  • 구름많음북춘천19.6℃
  • 비서귀포14.6℃
  • 흐림장흥14.4℃
  • 흐림구미20.0℃
  • 구름많음천안19.5℃
  • 흐림성산12.4℃
  • 흐림해남12.7℃
  • 구름많음인제18.6℃
  • 흐림추풍령17.5℃
  • 구름많음정선군18.6℃
  • 흐림부안16.5℃
  • 흐림고산12.3℃
  • 구름많음청송군18.6℃
  • 구름많음북강릉21.5℃
  • 흐림함양군14.2℃
  • 비여수15.4℃
  • 구름많음청주20.1℃
  • 흐림영광군14.2℃
  • 흐림광양시15.8℃
  • 흐림대전19.7℃
  • 흐림완도13.1℃
  • 구름많음홍성21.0℃
  • 흐림진주16.3℃
  • 흐림순창군13.3℃
  • 비광주13.1℃
  • 흐림금산18.6℃
  • 구름많음동해22.9℃
  • 흐림산청13.8℃
  • 맑음서울19.9℃
  • 흐림합천17.2℃
  • 구름많음의성19.6℃
  • 구름많음영덕20.5℃

캐나다,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반덤핑 관세 확정…현대제철 13.6% 부과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6-04-22 07:34:04
캐나다 정부,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발동
한국 기타 수출업체엔 57.4% 마진 적용

캐나다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철강 제품에 대해 최종적인 무역 장벽을 세웠다.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CITT)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한국·멕시코·필리핀 등에서 수입된 유정용 강관(OCTG)이 캐나다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의 최종 결정문에 따르면, 한국 기업 중에는 현대제철이 개별 조사 대상에 포함돼 13.6%의 덤핑 마진을 확정받았다. 

 

이는 현대제철이 캐나다로 수출하는 해당 제품의 가격이 정상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판명되었음을 의미한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대제철 제공]

 

반면, CBSA는 명단에 없는 모든 한국 업체에 대해 '기타 수출업체(All Other Exporters)' 세율을 적용, 수출 가격의 57.4%를 정상 가격에 가산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사실상 캐나다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이나 추가 수출에 강력한 제동이 걸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는 한국뿐만 아니라 타국 기업들에게도 광범위하게 적용됐다.

 

▲ 2026년 3월 23일자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 최종 결정문. [CBSA 제공]

 

멕시코 테나리스(Tenaris Tamsa)는 31.7%, 기타 업체는 167.0%를 적용받는다. 필리핀의 모든 업체는 57.5%, 터키의 보루산(Borusan) 3.1%, 기타 업체는 67.9%, 미국의 테나리스(Tenaris S.A.)는 16.5%, 기타 업체는 33.5%가 가산된다.

 

이번 판결은 제조업과 일자리 보호를 강조하는 캐나다 정부의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흐름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ITT의 이번 '산업 피해(Injury)' 판결에 따라, CBSA가 확정한 반덤핑 관세는 향후 5년 동안 지속적으로 부과될 예정이다. 

 

한국 철강업계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북미 시장의 주요 축인 캐나다 수출 전선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사람 기자가 검증·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