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 지반침하 91%는 노후 하수관 파손이 원인

  • 맑음영천28.7℃
  • 맑음고산29.2℃
  • 맑음포항29.1℃
  • 맑음거제29.8℃
  • 구름많음영덕27.1℃
  • 맑음보령32.3℃
  • 맑음동해29.1℃
  • 맑음제천27.5℃
  • 맑음세종30.1℃
  • 맑음울진29.0℃
  • 맑음금산29.6℃
  • 맑음안동28.3℃
  • 맑음거창29.5℃
  • 맑음강릉27.7℃
  • 맑음여수28.8℃
  • 맑음강진군30.4℃
  • 맑음밀양30.7℃
  • 맑음북강릉29.3℃
  • 맑음의령군31.3℃
  • 맑음서청주29.4℃
  • 맑음임실29.2℃
  • 맑음정읍31.9℃
  • 맑음산청30.9℃
  • 맑음춘천29.3℃
  • 맑음파주30.7℃
  • 맑음수원31.8℃
  • 맑음영월30.3℃
  • 맑음부산31.2℃
  • 맑음성산30.2℃
  • 맑음대구28.9℃
  • 맑음북춘천29.7℃
  • 맑음태백25.3℃
  • 맑음김해시31.9℃
  • 맑음청주31.0℃
  • 맑음의성28.6℃
  • 맑음목포29.4℃
  • 맑음통영29.9℃
  • 맑음인천32.6℃
  • 맑음서산31.6℃
  • 맑음이천30.7℃
  • 맑음진도군30.6℃
  • 맑음전주32.7℃
  • 맑음장수28.2℃
  • 맑음흑산도29.7℃
  • 맑음합천30.3℃
  • 맑음원주30.6℃
  • 맑음완도31.7℃
  • 맑음영주28.1℃
  • 구름많음제주27.4℃
  • 맑음봉화28.2℃
  • 맑음보성군30.5℃
  • 맑음양평30.0℃
  • 구름많음고창30.3℃
  • 맑음순창군30.3℃
  • 맑음동두천31.5℃
  • 맑음장흥31.1℃
  • 맑음함양군31.0℃
  • 맑음홍성31.7℃
  • 맑음울릉도27.8℃
  • 맑음남해28.3℃
  • 맑음광주31.0℃
  • 맑음청송군30.2℃
  • 맑음충주30.3℃
  • 맑음대관령25.0℃
  • 맑음부여30.9℃
  • 맑음문경27.9℃
  • 맑음북창원31.2℃
  • 맑음속초28.9℃
  • 맑음백령도30.1℃
  • 맑음철원30.2℃
  • 맑음북부산31.0℃
  • 맑음상주28.9℃
  • 맑음창원30.1℃
  • 맑음강화30.7℃
  • 맑음광양시30.9℃
  • 구름많음영광군28.0℃
  • 맑음홍천29.0℃
  • 맑음대전30.5℃
  • 맑음정선군27.6℃
  • 맑음인제27.8℃
  • 맑음보은28.0℃
  • 맑음서울32.0℃
  • 맑음진주29.6℃
  • 맑음해남31.3℃
  • 맑음양산시30.7℃
  • 맑음남원30.8℃
  • 맑음서귀포31.7℃
  • 구름많음울산28.3℃
  • 맑음군산30.6℃
  • 구름많음고창군29.6℃
  • 구름많음부안29.9℃
  • 맑음구미30.3℃
  • 맑음순천29.6℃
  • 맑음천안30.0℃
  • 맑음경주시28.6℃
  • 맑음추풍령28.1℃
  • 맑음고흥31.5℃

대전 지반침하 91%는 노후 하수관 파손이 원인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1 07:29:50
최근 5년간 총 32건 발생…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진행
내년부터 2043억원 투입 노후 상·하수관로 298km 정비

대전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이며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1일 밝혔다.


▲ 지표투과레이더를 탑재한 차량이 도심 탐사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까지 총 14억 원을 투입해 시 전역 하수관로 578㎞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올 추경 예산으로 2억 원을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에 대해 수시 탐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구간은 연간 단가 계약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대규모 굴착공사 인허가 시 GPR 탐사 의무 조건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공사 착공 전, 시공 중, 준공 전, 우기 전후 등 연 2회 이상 탐사를 조건화해 민간사업자의 책임도 함께 강화한다.


이는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대형 침하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제도적으로 사전 대응을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시는 단기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2043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26년부터 노후 상·하수관로 298㎞를 순차 정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라며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로 꺼짐이나 균열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시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