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스날, 맨유에 2-0 승리…뒤바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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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유에 2-0 승리…뒤바뀐 순위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3-11 08:24:56
전반 12분 자카·후반 24분 오바메양 득점
아스날 4위로 상승…3위 토트넘과 1점 차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0라운드에서 아스날의 그라니트 자카(왼쪽)가 맨유를 상대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아스날 트위터 캡처]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홈팀 아스날이 맨유를 상대해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승점 58점으로 4위를 지키고 있던 맨유와 승점 57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던 아스날에게 리그 4위 자리가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 초반 맨유가 날카로운 공격으로 아스날을 위협했다. 전반 8분 로멜루 루카쿠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맨유가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사이 아스날이 득점을 올렸다. 전반 12분 그라니트 자카가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이를 예상치 못한 듯 역동작에 걸려 공이 들어가는 걸 지켜봐야 했다.

 

맨유의 불운은 계속됐다. 프레드가 전반 18분에 시도한 슈팅이 또 한번 골대를 맞혔다. 후반 5분엔 루카쿠와 일대일 상황에 놓인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필사적인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후반 24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피에르 오바메양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실점 없이 승리를 거둔 아스날은 승점 60점으로 맨유를 제치고 4위 자리를 차지했고 3위 토트넘 홋스퍼를 1점 차이로 뒤쫓게 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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