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시안컵] 한국 8강 진출 황희찬·김진수 역할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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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8강 진출 황희찬·김진수 역할 컸다

김병윤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23 10:51:19

한국의 아시안컵 8강에 진출에는 황희찬과 김진수의 활약이 컸다.

 

한국은 22일 아랍에미리트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16강 전에서 바레인을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꺾었다.

 

▲ 황희찬(왼쪽)과 김진수(오른쪽)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 공세로 나온 바레인을 맞아 전반 초반에 주도권을 뺏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열을 정비한 한국은 전반 43분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황희찬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용이 왼쪽에서 낮게 깔아준 공이 골키퍼 맞고 튕겨나오자 골에리어 안에서 잽싸게 오른발 슛으로 연결시켜 선취골을 뽑아냈다. 황희찬의 골은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득점원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국의 우세는 후반 32분 바레인 알 로마이히에게 동점을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김진수가 골을 넣자 손흥민과 지동원이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위) 한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골을 넣은 후 황인범과 함께 기성용을 위한 쾌유 기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승리를 눈 앞에서 놓친 한국은 연장 전반 종료 직전 김진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졌다. 연장 후반 5분에 교체선수로 들어간 김진수는 이용이 바레인 진영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시켜 8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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