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이 영광군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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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가 3일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배우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캠프 제공] |
장 후보는 4일 당선 소감에서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더 큰 도약으로 이어가라는 뜻"이라며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는 에너지와 민생에 방점을 둘 전망이다.
그는 "영광이 가진 풍부한 햇빛과 바람의 가치를 군민의 소득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며 "에너지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햇빛·바람 기본소득 실현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청정수소 특화단지 육성 등 추진에 나선다.
민생 분야는 지역경제 회복과 농어촌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농어업 지원 확대, 교육·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장 후보는 "예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데 쓰고 정책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군민이 맡겨준 4년 동안 영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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