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서 방과 후 학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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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서 방과 후 학교 연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28 07:34:04
1·2학기 주말-여름방학...6월 2일까지 초·중·고생 64명 모집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함께 '2023 주말·방학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말·방학 방과 후 학교'는 지역사회 내 교육지원청과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이다.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 전경.  [한국도자재단 제공]

경기도자미술관은 지난 4월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첫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숲속의 힐링 뮤지엄'을 마련했다.

'숲속의 힐링 뮤지엄'은 도자 미술관의 특성, 창작 공방의 전문성, 토락 교실의 교육 체험 기능, 미술관이 위치한 설봉산의 환경 등을 활용해 도자예술과 놀이, 자연이 융합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학기 주말 교육은 6~7월, 2학기 주말 교육은 9~11월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 열린다. 교육은 △숲 탐험대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나만의 아지트 도자기로 꾸미기 등 3개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이천시 내 초·중·고생으로 △1학기 주말 교육은 초등생 16명 △2학기 주말 교육은 초등생 16명 △여름방학 교육은 초등생 16명 및 중·고생 16명 등 모두 64명이다.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숲 탐험대'에서는 학생들이 강사와 함께 숲을 탐험하고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 곤충과 소통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아지트를 전문 목수와 함께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만들어진 아지트는 도자미술관 주변에 오는 12월까지 설치·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아지트 도자기로 꾸미기'는 다양한 감정이 담긴 얼굴을, 흙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구현해 보는 수업으로 자기 얼굴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 현재의 감정 등을 도자기 오브제로 표현하며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게 마련됐다.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나만의 아지트'에 전시된다.

여름방학 교육은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교육은 △나만의 메멘토 만들기 △마음의 지도 만들기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인사이드 아웃 등 4개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메멘토 만들기'는 기억 속 대상 또는 장면을, '마음의 지도 만들기'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 현재의 감정 등을 도자기 오브제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하나의 놀이로 인식하고 일상에서도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고의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이드 아웃'은 다양한 감정이 담긴 얼굴을 도자 작업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해 보는 심화 수업으로 청소년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내면의 자아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서를 순화하며 긍정적 자아상 형성을 돕는다.

참여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031-645-076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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