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성남시, 美 실리콘밸리 중심도시 부상 리버사이드시와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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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美 실리콘밸리 중심도시 부상 리버사이드시와 교류 협력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01 08:13:21
경기 성남시가 마귝 실리콘밸리의 신흥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와 우호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 신상진(오른쪽) 성남시장이 지난달 28일 긴급 회동을 제안한 패트리샤 록 도슨 리버사이드시장과 환담하는 모습.  [성남시 제공]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달 28일 오후 방한 중인 패트리샤 록 도슨 리버사이드시장의 긴급 제안으로 회동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도슨 시장의 우호 교류 제안을 받고 "한국의 실리콘밸리 성남시와 실리콘밸리의 신흥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리버사이드시가 상호교류와 협력을 하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도슨 시장은 성남시가 핵심사업으로 시스템 반도체와 AI·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등 첨단 산업과 특화된 여건을 토대로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를 추진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긴급하게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슨 시장은 이날 신 시장과 만찬 후, 분당과 판교의 테크노밸리도 둘러봤다.

리버사이드시는 인구 약 31만 명의 중소도시로 부품산업과 제조업이 주력 산업이다. 최근 들어 실리콘밸리 중심지인 산호세의 일부 기업들이 리버사이드시로 이전 또는 이전을 추진하면서 리버사이드시는 실리콘밸리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플러튼시와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리버사이드시와 교류 협력이 추진되면, 분당과 판교를 중심으로 하는 4차산업 특별도시사업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고 미국에서 성남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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