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원시·서울대 환경대학원,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정책 연구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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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서울대 환경대학원,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정책 연구에 맞손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24 15:38:25
수원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정책 수립·연구를 위해 힘을 모은다.

▲ 수원시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관계자들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환경 정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도시·환경 정책 발전을 위한 장기비전 수립, 공동연구에 협력하고,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수원시를 테스트 베드(시험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포럼·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전문교육에 수원시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대학원장, 송영근 학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순진 환경대학원장은 "수원시의 여러 사업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다루는 것들이 접점이 많다"며 "수원시가 생태도시·미래도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어떤 도시와 견줘도 앞서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973년 설립돼 올해 50주년을 맞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도시재생,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 구축 등 지역 현안부터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차원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수원시와 도시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해 달라"며 "환경대학원과 수원시가 결합해 멋진 결과물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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