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태흠·김동연 지사,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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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김동연 지사,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 다짐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13 16:57:07
아산만 일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거점 육성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5개월여 만에 다시 모여 아산만을 중심으로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권 성장엔진이 될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13일 충남 아산 모나모르에서 열린 베이밸리 메가시티 세미나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손을 맞잡고 있다.[충남도 제공]

충남도와 경기도가 13일 아산 복합문화공간인 모나무르에서 공동 주최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세미나엔 김태흠·김동연 지사, 김영석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장, 강정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대전세종충남 총장협의회 공동회장), 이원희 한경대 총장(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아 충남과 경기도의 도화(道花)인 국화와 개나리 화분에 물을 주는 기념 퍼포먼스로 시작한데 이어 충남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공간적 범위는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 경기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아산만 일원으로, 시간적 범위는 올해부터 2042년까지 20년으로 설정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아산만 일대에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가 밀집해 있고, GRDP는 204조 원에 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삼성과 현대, 엘지(LG)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반도체와 미래차, 배터리 등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는 대한민국 수출의 21.7%를 차지하는 지역"이라며 "글로벌 경제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만권을 글로벌 첨단 산업 메가시티로 건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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