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4월 BIE 현지 실사' 부산시, 한수원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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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BIE 현지 실사' 부산시, 한수원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MOU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3-03-06 08:45:30
엑스포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가능 사회실현' 협력 약속 7박 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서 지난 주말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귀국 후에도 쉬지 않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 박형준 시장이 지난 2021년 7월1일 '함께해요 이삼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로 인증샷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함께 새로운 기술로-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이라는 '인류공존프로젝트'에 상호 공감하고, 향후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사업 및 활동에도 상호 협력한다.

현재 부산시와 정부는 오는 4월 2∼7일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 대비, 현지실사단을 환영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유치 열망를 전세계로 알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6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11월 개최지 최종선정 등도 함께 앞두고 있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의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한 국내외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30엑스포 알리기에 한수원의 국내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돼 대한민국 부산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2030세계박람회는 지난 대전·여수엑스포와 같은 인정엑스포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문화 올림픽으로 불리는 등록엑스포"라며 "이는 대한민국 전역의 경제체질을 새롭게 바꾸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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