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교육청, 문경·청송·칠곡과 미래교육지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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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문경·청송·칠곡과 미래교육지구 협약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06 09:23:37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으로 지역 발전 위한 공동 교육나서 경북교육청은 6일 웅비관에서 지난해에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경시, 청송군, 칠곡군과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 사업은 2020년 5곳(의성, 상주, 예천, 안동, 경주)을 시작으로 운영해오면서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 경북교육청 전경. [교육청 제공]

지역 인구 유출의 큰 이유가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교육·육아·보육환경의 부족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아이돌봄 육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교육환경 격차에서 오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의 교육격차 해소 문제, 맞벌이 가정 등 생업에 종사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방과후 아이 돌봄에 대한 부담을 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과정 운영, 마을교과서 및 지역화 교재 제작,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자긍심을 키우고,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인구 유출을 방지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 사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각각 연 2억 원씩을 부담해 4년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두 기관 협의를 통해 연장 운영이 가능하며, 경북교육청은 매년 3~5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경북 도내 전체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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