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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남미 4개국에도 'LG채널' 서비스 확대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2-12-13 17:20:55
서비스 국가 수 총 29개, 채널 수 약 2900개로 증가 LG전자가 스마트 TV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4개국에도 LG 채널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의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의 수는 지난해 말 25개국에서 올해 29개국으로 늘었다. 국가별 채널 수도 총 1900여 개에서 약 2900개로 증가했다.

LG 채널은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TV에서 별도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료 방송 신청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한 집에서 2대 이상의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 LG 올레드 TV에서 LG 채널 서비스를 구동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유럽, 중남미 등에서 지난해 대비 채널 수를 크게 늘리고 뉴스와 시사보도, 예능, 드라마 등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종류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디지털 콘텐츠 운영 기업인 뉴 아이디(NEW ID) 등과 협업, 약 80여 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LG전자 HE플랫폼사업담당 조병하 전무는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로 보다 많은 고객이 LG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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