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 맑음서울12.3℃
  • 맑음진주6.5℃
  • 맑음고흥7.6℃
  • 맑음백령도9.0℃
  • 맑음북강릉15.8℃
  • 맑음군산9.6℃
  • 맑음대전10.0℃
  • 맑음양산시10.6℃
  • 맑음파주3.8℃
  • 맑음이천7.4℃
  • 맑음동두천7.5℃
  • 맑음의성5.4℃
  • 맑음영광군7.0℃
  • 맑음청송군4.1℃
  • 맑음문경7.3℃
  • 맑음고창군7.9℃
  • 맑음속초14.4℃
  • 맑음목포11.1℃
  • 맑음양평8.3℃
  • 맑음제천5.0℃
  • 맑음장흥6.8℃
  • 맑음동해14.9℃
  • 맑음보성군8.7℃
  • 맑음북부산10.5℃
  • 맑음부산13.7℃
  • 맑음상주7.6℃
  • 맑음울진14.7℃
  • 맑음밀양9.8℃
  • 맑음합천7.4℃
  • 맑음전주10.6℃
  • 맑음남해11.6℃
  • 맑음서청주7.7℃
  • 맑음청주11.6℃
  • 맑음부안8.7℃
  • 맑음진도군7.2℃
  • 맑음춘천6.4℃
  • 맑음안동8.5℃
  • 맑음북춘천5.3℃
  • 맑음산청6.7℃
  • 맑음보은6.9℃
  • 맑음강릉17.3℃
  • 맑음창원12.6℃
  • 맑음광주12.4℃
  • 맑음영월6.6℃
  • 맑음수원7.8℃
  • 맑음구미8.4℃
  • 맑음순창군7.9℃
  • 맑음강화7.0℃
  • 맑음임실6.2℃
  • 맑음정읍8.7℃
  • 맑음성산14.2℃
  • 맑음거창5.3℃
  • 맑음통영12.3℃
  • 맑음추풍령6.8℃
  • 구름많음흑산도12.5℃
  • 맑음충주7.1℃
  • 맑음울산10.0℃
  • 맑음영주6.6℃
  • 맑음영천6.1℃
  • 맑음장수4.8℃
  • 맑음정선군5.4℃
  • 맑음대구9.6℃
  • 맑음천안6.0℃
  • 맑음부여6.9℃
  • 맑음완도10.4℃
  • 맑음김해시11.6℃
  • 맑음남원7.8℃
  • 맑음고창7.7℃
  • 맑음홍천6.6℃
  • 맑음울릉도15.4℃
  • 맑음인제6.1℃
  • 맑음제주13.6℃
  • 맑음서산6.6℃
  • 맑음원주9.4℃
  • 맑음여수12.9℃
  • 맑음태백6.8℃
  • 맑음대관령4.4℃
  • 맑음거제11.4℃
  • 맑음세종9.1℃
  • 맑음의령군6.5℃
  • 맑음봉화3.7℃
  • 맑음포항12.3℃
  • 맑음북창원12.5℃
  • 맑음홍성7.0℃
  • 맑음경주시6.6℃
  • 맑음보령7.4℃
  • 맑음순천5.3℃
  • 맑음금산6.8℃
  • 맑음고산14.2℃
  • 맑음해남7.0℃
  • 맑음광양시12.0℃
  • 맑음철원5.1℃
  • 맑음인천11.7℃
  • 맑음영덕8.6℃
  • 맑음서귀포15.1℃
  • 맑음함양군5.1℃
  • 맑음강진군8.7℃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2-10-14 13:55:00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정감사에서 지적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이 여전히 15%에 그쳐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로봇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로봇 핵심부품의 대일 의존도는 굉장히 높은 반면 국산화율은 현저히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김성환의원실 제공]

로봇산업진흥원이 조사한 2020년 국내 로봇 단품 및 부품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로봇 단품 및 부품의 전체 수입액인 9182억원 중 일본에서의 수입금액이 448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 수입 비중은 48.8%로 미국, 중국, 독일, 대만에서 수입하는 물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높았다.

특히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일본 수입의존도는 구동부에 속하는 감속기가 76%, 서보모터도 65.1%에 달했다. 이 분야 부품의 국산화율은 15%에 불과했다.

김성환 의원은 "국내 로봇 핵심부품의 자립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구동부의 국산화율이 15%에 불과하고 센서부 27%, 소프트웨어 24%, 제어부 44%로 제조로봇 평균 국산화율은 43%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로봇진흥원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핵심부품에 대한 국가별 수입의존도와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조사되고 있지 않다는 엉뚱한 답변을 제출했다"고 질타했다.

▲세계 로봇시장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김성환의원실 발표자료 캡처]

김 의원은 "진흥원이 국내 로봇부품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기업 신청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구조"라며 "상당 수준 설계능력과 자동화 기능을 갖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대상 국산화 지원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출입은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2030년 1600억 달러(원화 약 171조원)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의원은 "로봇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로봇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로봇 핵심부품 자립도를 제고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성장한 기업이 오히려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로봇산업진흥원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요청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