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기초연금 '월 10만원' 인상…"찬성" 58.1% vs "반대" 34.7%

  • 비부산22.4℃
  • 흐림고창군22.7℃
  • 흐림천안21.5℃
  • 흐림대구23.9℃
  • 흐림보령22.9℃
  • 흐림부안23.0℃
  • 흐림완도20.9℃
  • 흐림강진군22.5℃
  • 흐림합천22.8℃
  • 흐림함양군21.6℃
  • 흐림문경22.1℃
  • 구름많음동해22.5℃
  • 흐림남원22.3℃
  • 흐림울산22.4℃
  • 흐림장흥22.2℃
  • 흐림성산21.8℃
  • 흐림안동23.8℃
  • 비목포22.4℃
  • 흐림의성22.2℃
  • 흐림고흥22.2℃
  • 맑음속초22.6℃
  • 흐림보성군22.8℃
  • 흐림통영21.9℃
  • 구름많음상주23.8℃
  • 흐림제천20.6℃
  • 흐림태백18.6℃
  • 맑음수원22.1℃
  • 흐림고창23.0℃
  • 흐림전주23.3℃
  • 맑음춘천21.5℃
  • 흐림정읍23.2℃
  • 흐림세종21.9℃
  • 맑음북춘천21.2℃
  • 구름많음파주21.1℃
  • 구름많음대전23.4℃
  • 흐림충주23.8℃
  • 흐림임실21.9℃
  • 흐림영주23.4℃
  • 흐림서청주23.2℃
  • 비서귀포22.5℃
  • 흐림북부산22.5℃
  • 흐림영덕21.7℃
  • 맑음강화22.6℃
  • 흐림창원22.3℃
  • 맑음철원21.9℃
  • 흐림장수20.8℃
  • 흐림순천21.0℃
  • 흐림광주23.1℃
  • 구름많음울릉도21.7℃
  • 흐림김해시22.0℃
  • 흐림군산22.9℃
  • 흐림청주24.3℃
  • 흐림북창원23.2℃
  • 구름많음원주24.2℃
  • 흐림부여22.8℃
  • 구름많음동두천21.6℃
  • 흐림거제22.4℃
  • 흐림추풍령21.7℃
  • 흐림밀양23.2℃
  • 흐림경주시22.6℃
  • 흐림봉화19.5℃
  • 흐림금산22.7℃
  • 흐림영월21.4℃
  • 맑음홍천22.4℃
  • 맑음백령도21.1℃
  • 흐림보은21.6℃
  • 흐림홍성23.6℃
  • 맑음대관령17.7℃
  • 흐림고산22.1℃
  • 맑음북강릉23.1℃
  • 흐림울진22.9℃
  • 구름많음인천23.1℃
  • 흐림영천22.6℃
  • 흐림양산시23.4℃
  • 흐림청송군20.8℃
  • 구름많음정선군20.2℃
  • 맑음서울23.2℃
  • 흐림남해22.2℃
  • 흐림산청22.0℃
  • 구름많음이천22.7℃
  • 흐림서산23.3℃
  • 흐림진주21.8℃
  • 흐림포항24.5℃
  • 맑음인제21.3℃
  • 맑음양평22.7℃
  • 흐림광양시22.1℃
  • 구름많음강릉23.9℃
  • 비제주21.9℃
  • 비흑산도19.9℃
  • 흐림구미22.8℃
  • 흐림영광군22.4℃
  • 흐림의령군22.7℃
  • 흐림진도군20.9℃
  • 흐림해남21.9℃
  • 흐림순창군22.3℃
  • 비여수22.5℃
  • 흐림거창21.6℃

기초연금 '월 10만원' 인상…"찬성" 58.1% vs "반대" 34.7%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2-09-22 16:01:34
UPI뉴스·KBC광주방송·넥스트위크리서치 공동조사
찬성, 4050서 60%대, 6070선 50%대…20대 53.3%
2030 반대, 37.6%와 30.7%…60대 39.7%보다 낮아
이대남만 차별적… 성 46.6% vs 반대 45.7% 팽팽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현재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30만 원씩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인상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기초연금이 월 10만 원 더 올라가면 수십조 원의 예산이 들어 재정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가 만만치 않다.

▲ 지난 6월 2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뉴시스]

국민들은 '재정 부담'보다 '노인 복지'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UPI뉴스·KBC광주방송이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 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9월 3주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 빈곤 해소를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58.1%로 과반이었다.

"재정부담이 크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34.7%였다.

10만 원 인상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23.4%포인트(p) 높았다.

▲자료=넥스트위크리서치 제공.

찬성은 △40대(63.3%) △50대(62.7%) △30대(57.1%) △60대(55.3%) △70대(55.0%)에서 50% 이상을 기록했다. 20대(만18~29세)에서도 53.3%였다. 

기초연금 인상은 미래 세대에 짐을 지우는 성격이 강해 젊은 층 반발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선 연령별 차이가 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반대 응답은 20대 37.6%, 30대 30.7%로 집계됐다. 60대는 39.7%, 70대 이상은 37.5%였다. 

하지만 '이대남'(20대 남성)은 좀 달랐다. 이대남에서 찬성(46.6%)과 반대(45.7%)는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이와 달리 '이대녀'(20대 여성)는 찬성 60.6%, 반대 28.6%였다. 평균치보다 '노인 복지'에 대한 이대녀의 지지가 높았다.
 
찬반은 △보수층 52.2% vs 43.4% △중도층 61.3% vs 31.8% △진보층 61.7% vs 29.4%이었다.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찬성 여론이 과반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무선 RDD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이고 응답률은 4.1%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위크리서치(www.nwr.co.kr)와 UPI뉴스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